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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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10월 공급
대우건설은 여주시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인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를 10월 공급할 예정이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여주 교동지구 도시개발구역인 경기도 여주시 교동 115-9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총 55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314가구 △전용 84㎡B 157가구 △전용 84㎡C 80가구 등이다.‘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여주시 내에서도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에 조성돼 주거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단지 바로 맞은 편에 세종초·중이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췄다. 반경 1km 도보권 내에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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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대형병원 등 고정 임대수요 갖춘 오피스텔 분양 어디?
대학, 대형병원 등 인근 오피스텔 인기가 높다. 대학교수나 의사 등 풍부한 고소득 전문직의 임차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의 경우 대학교수 및 임직원 수요 외에 치안에 취약한 다세대 원룸보다는 오피스텔에 자녀의 집을 마련해 주려는 부모들까지 더해져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병원 역시 3교대 근무가 많은 특성상 병원과 가까운 거주지를 선호하는 의료 종사자들은 물론 의료관광객 및 원정진료 환자의 거주 수요도 풍부하다. 분양시장에서도 대학 또는 대형병원을 품은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게 나타난다. 지난 4월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등이 인접한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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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오르는 부산 부동산, 이달, ‘브랜드 아파트 대전’ 봇물
# 결혼 후 10여년간 부산에서 전세로 거주한 40대 무주택자 A씨는 최근 청약통장을 꺼내 들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연이어 선보인다는 소식에 이번에는 내 집 마련을 해보자는 마음을 먹은 것이다. 이전에는 가점도 낮고 청약을 넣기만 하면 떨어지기 일쑤였지만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청약시장 덕분에 내 집 마련의 희망을 갖게 됐다. 특히 실수요와 투자 목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대단지 브랜드아파트들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자신한테 잘 맞는 집을 선택하기 위해 행복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 대단지 브랜드타운은 특화설계는 물론 관리비 절감 등 살기에도 좋고 시간이 지나면 프리미엄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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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추석 연휴 보내자" 귀성길에 둘러볼 분양 단지 어디?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며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분양시장은 연휴를 맞아 새롭게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곳은 없지만, 이미 손님맞이를 시작한 곳에선 추석에도 쉬지 않고 수요자들을 반길 전망이다. 부동산의 경우 직접 현장에 방문해 눈으로 확인하고 이것저것 따져보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거리나 시간상의 문제로 평소에 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평소에 관심을 가진 지역이나 아파트가 있었던 수요자라면 이번 추석 연휴에 현장을 직접 찾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가을 성수기를 앞둔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유닛을 살펴보고 상담사와 구체적인 상담을 나누며 내 집 마련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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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의 ‘처녀작’,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 10월 분양
전남 여수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웅천지구에 롯데건설이 여수에서 처음 시공하는 주거시설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가 오는 10월 공급될 예정이다. 웅천동 1868-5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7층, 총 400실 규모로 지어진다.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는 빌트인 가구와 가전을 비롯해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인테리어, 거주자 중심 설계, 뛰어난 커뮤니티 시설 등을 모두 갖춘 ‘올인원 레지던스’다. 실제로 이 단지는 최근 떠오르는 크로스오버 주거 상품인 생활형 숙박시설로 지어져 일반 아파트와 같은 편안한 공간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조식서비스, 룸클리닝, 세탁대행 등 각종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호텔식 컨시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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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분양’ 특명…더 치열해진 부동산 마케팅
부동산 시장에서도 독특한 콘셉트로 무장한 상품이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분양을 거듭하면서 이러한 요소를 갖춘 부동산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소 정형화된 마케팅이 주를 이룬 부동산 시장이지만, 최근에는 수요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방편으로 건설사들도 색다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견본주택을 갤러리처럼 꾸미고 최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시선을 끄는 방법이다. 상품성을 높이고 강조점을 내세우기 위해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지금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올인빌(All In Vill), 다(多)세권, 파크 프론트(Park Front) 등은 해당 사업지의 특성을 홍보하기 위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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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토신, 대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 사업시행자로 선정
한국토지신탁이 대구 중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지정개발자(사업시행자로) 선정, 이를 대구 중구청이 지난 10일 고시했다.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지면적 4484㎡에 지하 2층~지상 44층, 총 321가구(오피스텔 93실 포함)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한국토지신탁은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장점을 토지등소유자에게 어필해 해당 사업지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조합이 아닌 신탁회사가 사업시행을 맡는 것이다. 개발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신탁사가 시행을 함으로써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 초기 사업비 조달이 용이하다는 점, 조합의 비리를 줄여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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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억3천만 달러 태국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GS건설이 2억3000만 달러, 우리돈 270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단독으로 따냈다. GS건설은 HMC Polymers사(PTTGC 41%, Lyondell Basell 29%, 기타 주주 30%)에서 발주한 약 2억3000만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HMC PP(폴리프로필렌)4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해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HMC PP4 프로젝트는 태국 라용주(州)에 위치한 맙타풋(Map Ta Phut)공단 안에 연산 25만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프로젝트로 공사기간은 약 35개월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공사방식은 설계, 구매, 시공은 물론 시운전까지 포함하는 일괄 턴키 형태로 진행된다.GS건설은 앞서 지난 2007년 7월경 HMC Polymers 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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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부동산시장, 나홀로 ‘활황’…4분기 ‘청약대전’ 예고
과잉공급과 지방산업 침체 등으로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아파트 매매가와 청약 경쟁률이 전국 기준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전 아파트는 9월 첫 주 1주간 0.26% 상승했다. 서울(0.13%)을 포함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전의 주택가격은 지난해 8월 둘째 주를 시작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폭도 점차 확대돼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서도 대전이 대세임이 입증됐다. 감정원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대전 아파트값은 0.18% 오르며 전주 대비 0.05%포인트 상승폭을 키웠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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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후아파트 밀집지역 새 아파트 선호 ‘뚜렷’
부산시 사상구의 노후 아파트 비율이 부산시 평균의 2배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신규 주택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부동산전문 리서치 회사인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용승인 후 20년이 지난 부산시 노후아파트 비율은 36%에 달한다. 특히 사상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60%에 달해 노후아파트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혔다. 이어 영도구(58%), 사하구(54%), 해운대구(51%), 북구(47%)의 순이었다.일반적으로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은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잠재수요자들이 많은 것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또 상대적으로 새 아파트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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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시대…도시개발사업 내 신규 아파트 노려보자
정부의 계속되는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앞두고 전매제한 강화 등 더욱 강도높은 규제책이 예고되고 있자, 규제를 집중적으로 받는 택지지구개발사업보다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도시개발사업으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공공은 물론 민간 택지아파트도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규제가 적용되면 전매제한기간이 현재 3~4년에서 5~10년으로 확대 될 수도 있고, 거주 기간도 최대 5년까지로 늘어날 수 있다. 그렇다보니 개발 속도는 빠르면서 택지지구와 마찬가지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들어서고 대신, 규제는 자유로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분양 단지들이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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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 1050가구 분양
대림산업은 9월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에서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서면 생활권에 1000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은 범천4구역과도 인접해 향후 3400여 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특히 e편한세상의 새로운 주거 플랫폼인 ‘C2 HOUSE’로 설계돼 이 일대 프리미엄 주거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59~84㎡ 998세대와 전용면적 83㎡의 오피스텔 52실 등 총 1050세대로 들어선다. 이 중 아파트 224세대와 오피스텔 52실이 일반에 공급된다. 일반공급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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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호조, 울산지역 경기 살아나나…부동산 시장도 ‘반등’
울산광역시 경기가 바닥 다지기를 마치고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수출이 3개월 연속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는가 하면 울산 대표 기업인 현대중공업이 대형 선박을 연이어 수주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렇다 보니 지역 부동산 시장도 술렁이고 있다. 아파트 가격이 29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거래량도 증가세에 있기 때문이다. ◆ 1~5월 울산 수출액, 2015년 근접…반등 기대감 높아 지난 7월 초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발표한 2019년 5월 울산 수출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울산광역시 수출은 64억8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달(58억4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11.1% 증가한 수치다.주요 품목별로는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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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10월 분양 예정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대전시 서구 도마동 도마·변동8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10월 중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으로 들어선다. 유등천 및 체육공원 등 우수한 그린 인프라와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및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4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12세대 ▲49㎡ 14세대 ▲59A㎡ 232세대 ▲59B㎡ 305세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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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사회복지시설 ‘소화누리’에 2천만원 후원
호반건설이 9일 광주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에서 운영하는 소화누리에 방문해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화자매원 대표이사 조영대 신부, 상임이사 이영희 수녀, 소화누리 원장 심미경 수녀, 호반건설 손달원 상무, 호반그룹 재단사무국 송진오 차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호반건설이 전달한 후원금은 소화누리의 노후화된 PC, 사무기기 등의 교체에 사용될 예정이다.소화자매원 조영대 신부는 “10년 전 공공기관에서 기부 받은 PC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며 “호반건설의 후원으로 우리 시설의 행정업무 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호반건설 손달원 상무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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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울산 동구 ‘KCC스위첸 웰츠타워’ 9월 분양
KCC건설은 9월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일대에 ‘KCC스위첸 웰츠타워’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가 조성되면 전하동 일대는 지난 2017년 분양한 울산 전하 KCC스위첸 210가구와 함께 1000여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41층, 전용면적 전용 59~84㎡,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울산 동구 최고 높이인 41층 단지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단지별 세부사항으로 255가구 규모의 Ⅰ단지는 전용면적 59~84㎡, 타입별 가구수는 ▲59㎡ A 44가구 ▲59㎡ B 16가구 ▲74㎡ A 76가구 ▲74㎡ B 20가구 ▲84㎡ A 60가구 ▲84㎡ B 39가구다. 동구 내에서 최고층인 41층 높이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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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올해 파주 운정3지구 첫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 달성
대림산업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27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이 평균 2.1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6월 동시 분양에 나선 단지들이 2순위에도 마감을 하지 못한데 비해, 대림은 올해 파주 운정3지구 내 1순위 최다 청약자수를 기록하며 첫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을 달성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5~6일 실시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의 청약에는 총 889가구의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에 총 1,921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2.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주택형은 전용면적 59㎡A로 197가구(특별공급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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