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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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5월에도 ‘희망카’ 전달…지금껏 총 46대 후원
호반건설은 5월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차량 지원 활동 ‘희망카(희망Car)’ 캠페인을 진행한다. 호반건설은 12일 안성시 현수동에서 45번째 희망카 전달식을 가졌다. ‘안성시새마을회’에 전달된 희망카는 독거노인 돌봄사업, 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안성시새마을회 관계자는 “평소 독거노인 가정방문 등을 위해 차량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지만 기존 활동 차량은 노후가 심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동이 더 불편했는데 호반건설의 지원으로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또 호반건설은 이달 말 ‘천주교마리아의작은자매회’에도 희망카를 전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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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강원도 ‘속초디오션자이’ 15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에 들어서는 ‘속초디오션자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오픈, 분양에 나선다. ‘속초디오션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84~131㎡ 총 45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48가구, 131㎡(최상층 펜트하우스) 6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이며, 정당 계약은 15일~17일 3일간 진행된다.1순위 요건은 19세 이상의 강원도 거주자로서, 6개월 이상 가입된 청약통장과 예치금만 충족되면 된다. 또 비(非)규제 지역이어서 세대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대출이 까다롭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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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에 빌트인 가전 기본 제공
포스코건설이 5월 분양 예정인 ‘더샵 광주포레스트’ 주거형 오피스텔에 빌트인(built-in) 가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아파트급 주거환경에서 전자제품 구입비용 절감과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이번 전용 59㎡ 주거형 오피스텔에 기본 제공되는 가전제품은 시스템 에어컨(3대),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드럼 세탁기, 빌트인 인덕션(3구) 등이다. 입주민이 몸만 오면 거주할 수 있어 오피스텔 거주 선호도가 높은 단독가구, 신혼부부 등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이와 함께 더샵 광주포레스트 주거형 오피스텔은 브랜드에 걸맞은 빼어난 상품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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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분양시장 ‘수도권·비규제지역·대단지’ 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수도권 분양시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2분기 분양시장에서 주목해봐야 할 키워드로 수비대(수도권·비(非)규제지역·대단지)가 떠오르고 있다. 계속해서 아파트값이 상승하고 있는 수도권 그 중에서도 2.20 부동산 대책 등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를 비켜간 비규제지역 부동산에 이목이 쏠릴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중·소규모 단지에 비해 공용관리비가 저렴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실제로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값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8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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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종로엠스쿨 교육특화 서비스 제공
한신공영㈜이 이달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A17-2블록에 분양 예정인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한신공영㈜는 지난달 26일 종합교육기업인 종로엠스쿨이 직영하는 ‘교육특화 서비스 제공’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종로엠스쿨은 20년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별 커리큘럼과 개별 맞춤 학습 지도를 통해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학원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종합교육기업이다. 실제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학원 부문 10년 연속 1위,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학원 부문에선 대상을 6회 수상했다.또 종로엠스쿨은 주거문화와 교육 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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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프리미엄 원목마루 프리움(PRIUM) 출시
친환경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대표 김경록)가 고품격 프리미엄 원목마루인 ‘프리움(PRIUM)’을 출시하며, 하이앤드 바닥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최고의 마루라는 의미를 담은 ‘프리움(PRIUM)’은 전문가의 선별로 선정된 수종과 컬러가 접목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Brushed Real Wood Texture 공법을 통해 천연원목의 질감을 더욱 부각시켰다.또한, 2mm의 원목단판과 8mm 원목용 합판으로 구성되어 충격 흡수와 탄력성이 좋아 보행감이 뛰어나다. 또한 ‘프리움(PRIUM)’은 무독성 접착제를 사용하여 포름알데히드로부터 안전한 친환경 제품일 뿐만 아니라, 원목 마루의 최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긁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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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호선 등 지하철 연장선 따라 숨은 ‘알짜’ 부동산 노려볼까?
연내 ‘알짜’ 부동산을 찾는 수요자나 투자자라면 지하철 연장선이 닿는 지역 인근의 분양 단지를 눈 여겨 보는 것은 어떨까? 지하철 연장으로 교통환경과 출퇴근 여건이 좋아지게 되면 인구 유입에 따른 매매, 임대수요가 큰 폭으로 오르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동산 경기 침체기 땅값, 집값, 임대료 등의 시세 하락폭도 비교적 적다는 장점까지 뒤따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연내 지하철 2, 3, 5, 7호선, 용인경전철 등 주요 연장선 인근에서 ‘알짜’ 분양 단지가 공급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 지하철 3, 5호선 연장선 닿는 ‘감일’과 ‘파주’, ‘검단’가장 관심을 끌 연장선은 ‘제3차, 4차 국가철도망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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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진주혁신 ‘포레스트 부영’ 임대 공급 예정
부영주택은 경상남도 진주혁신도시 A11블럭에 진주혁신 ‘포레스트 부영’ 임대 아파트를 이달 중순 경 공급할 예정이다.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으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진주혁신 ‘포레스트 부영’은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아파트다. 보증금은 일반 전세 계약과 달리 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된다.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임차인에게 분양 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7층~25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B타입) 단일 평형으로 총 8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단지 앞으로 무지개초등학교와 대곡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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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반포3주구에 축구장 3배의 자연숲 조성 제안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은 반포주공1단지3주구 재건축단지를 숲과 호수가 어우러지는 자연 속 단지 같은 조경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조경가협회상(IFLA) 7회 수상에 빛나는 래미안 조경과 뉴욕의 차세대 조경 그룹 슈퍼매스 스튜디오(Supermass Studio)가 손을 잡았다.먼저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자연숲(2만㎡ 규모)을 조성해 거대한 자연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에서 찾아보기 힘든 자연숲을 조성해 반포3주구의 역사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가치가 올라가는 조경을 디자인한다는 계획이다. 또 울창한 자연숲 사이 썬큰 정원에는 워터스크린 등을 갖춘 숨겨진 보석과 같은 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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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탄 쏘아 올리는 ‘청량리개발 제2막’…진짜 알짜단지는?
지난해 고강도 주택규제속에서도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과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지며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들었던 청량리 일대가 다시 들썩일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청량리역세권 개발지역에서 분양에 나선 3개단지(롯데캐슬 SKY-L65,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청량리역한양수자인192)에는 2358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에 총 2만8247개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11.98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이러한 높은 호응은 현재 매매시장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청량리역 일대의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권이전 등기시까지 전매제한이 적용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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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종로 구기동서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분양
쌍용건설은 5월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일대에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는 종로구 구기동 146-1외 1필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4개 동, 전용면적 82~84㎡, 총 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수는 ▲82㎡ 42가구 ▲84㎡ 10가구이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적용된다.단지가 조성되는 종로구 구기동은 서울 내 대표부촌으로 손꼽힌다. 북한산, 북악산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성과 도심 내 조망권을 갖추다 보니 이전부터 정·재계 인사들이 이곳에 많이 거주했거나 현재도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대표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 4년 간 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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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도시정비사업 사상 첫 ‘1조 클럽’ 가입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창학)이 올해 들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공격적 수주행보를 보이면서 사상 첫 ‘수주액 1조원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9일 인천 송림1,2동구역 재개발조합이 삼부아파트 주차장에서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667명 전원 동의를 얻어 시공사로 낙점됐다. 수주액은 6743억원이다.이 사업은 인천 동구 송림2동 160번지 일대 15만3784.9㎡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5층, 아파트 총 3693세대 및 근린생활시설·판매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연초부터 울산·청주·인천 등에서 대단지 중심으로 활발한 수주활동을 벌였다.지난 1월에는 신축 규모 2625세대의 울산 중구 B-05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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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로 뜨겁던 인천 서구 ‘사월마을’ 개발 급물살
환경부로부터 주거 부적합 판정을 받아 집단이주를 요구하던 인천 서구 사월마을 주민들이 이주대신 마을에 계속 살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수개월째 진전없는 이주대책에 대한 지적이 나온 것에 따른 것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사월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인천시에 ‘다른 곳으로 이주하지 않고 마을에 계속 남아 살겠다’는 내용의 청원서를 제출했다. 청원서에는 현재 인천시가 수립 중인 ‘2040년 인천 도시기본계획’에 사월마을 개발 계획을 포함해 이곳을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바꿔 달라는 시가화예정용지 반영 요청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사월마을 주민들은 전날인 28일에 인천 서구청에도 청원서를 접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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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5월2주, 견본주택 12곳 개관…본격 손님맞이
5월 둘째 주엔 건설사들이 모델하우스 오픈을 대거 예고하고 나서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2개 사업장이 모델하우스를 일제히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설 예정이다. 전체 물량은 1만여 가구에 달한다.대부분의 모델하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관람을 제한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해 운영한다.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청학 우성스마트시티뷰’ 등은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함께 예약제를 실시한다. 청약 접수는 7곳에서 총 5,491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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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의 ‘교통 혁명’…동북선 수혜 지역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성동구 왕십리를 잇는 ‘동북선 경전철’이 13년 만에 착공에 들어갔다. 4개 공사 구간으로 나눠 동시 건설해 2025년 개통하는 게 목표다. 완공시 서울 강북권에서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어서 일대 분양단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는 지난 2월 사업시행자인 동북선 도시철도㈜로부터 사업 착수계를 제출 받아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동북선은 상계~하계~월계~미아사거리~고려대~제기동~왕십리 등 16개 정거장으로, 총 연장 13.4km로 모든 구간은 지하에 건설된다. 총 공사비는 1조5936억원이다.동북선이 완공되면 상계에서 왕십리까지 환승 없이 25분이면 도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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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서울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5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37㎡ 19실 ▲38㎡ 38실 ▲53㎡ 76실 ▲56㎡ 19실 ▲ 59㎡ 19실 ▲71㎡ 1실 ▲84㎡ 314실 등 투자자 및 가족단위 실수요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된다.특히 53㎡타입은 3Bay, 84㎡타입은 4Bay의 아파트형 평면으로 설계해 맞통풍과 채광·환기에 유리하도록 했으며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구 성바오로병원 개발사업인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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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2%대…서울 가까운 경기지역 아파트 ‘반색’
지난달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주요 시중 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신규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KB국민은행 연 2.47~3.97%, 우리은행 연 2.66~3.66%, 하나은행 연 2.84~4.14% 수준으로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렸다. NH농협은행은 연 2.28~3.89%로 주요 5대(KB국민·하나·신한·우리·NH농협은행) 가운데 가장 낮은 금리를 보였다. 신한은행의 경우 연 2.55~3.80%로 지난달 20일(연 2.45~3.46%)보다 다소 올랐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이처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치를 기록한 데는 코로나19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2.20 부동산 규제까지 잇달면서 시장에 대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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