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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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TV’, ‘더샵셀렉션’ 선보이며 인기몰이
포스코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공식 유튜브 채널 ‘더샵TV’을 통해 전문가들의 통찰력과 정보를 담은 영상 콘텐츠 ‘더샵셀렉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16일 오직 더샵TV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인 ‘더샵셀렉션’은 부동산을 비롯해 인테리어, 실내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매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문가로는 ▲20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 자문 전문가 ‘놀라운부동산’ 정형근 대표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후랭이TV’의 김종후 팀장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전문가 ‘투미TV’의 김제경 소장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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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노사, 그룹사 첫 ‘2021년도 임단협’ 체결
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그룹사 중 처음으로 올해 임금·단체협약을 타결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 사옥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김준호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는 임금인상(기본급 2.1~2.3%)·경영성과급(10.6%)·코로나 극복 격려금(150만원) 등이 포함됐다.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그룹 내에서 가장 먼저 노사 합의를 완료했다”며 “코로나19·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노사간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한편,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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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호반써밋 수성’, 전 타입 청약 마감
호반건설이 대구 수성구에 공급한 ‘호반써밋 수성’의 청약 결과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밋 수성’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230가구 모집에 총 1932건(1·2순위 합산)의 청약 신청으로 평균 8.4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172㎡와 161㎡ 펜트하우스로, 각 1가구 모집에 26대 1,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C 타입 10.39대 1 △84㎡A 9.95대 1 △84㎡B 9.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호반써밋 수성’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호반써밋 수성’은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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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16일 분양 시동
시티건설이 오는 16일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7층, 2개동, 전용 50~72㎡ 총 112세대로 구성된다.단지는 걸어서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이용이 가능하다. 또 우이신설경전철이 인접하며, 북부간선로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진출입이 용이할 전망이다. 아울러 도보권에 다양한 학군들을 비롯해 학습 및 문화공간이 조성돼 있다. 각종 유통시설과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의료 및 행정기관들도 인접하다. 주변에는 산책로와 쌍문근린공원 등을 중심으로 쾌적한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실속 있는 평형구성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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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ESG 위원회 신설…친환경 미래사업 구조 강화
GS건설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ESG 위원회’를 신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GS건설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기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운영하기로 하고, ESG 위원회 신설을 승인했다. 앞서 GS건설은 지속가능경영부문 내에 ESG를 전담하는 팀을 신설해 이를 대비해 왔다. 특히 GS건설은 ESG 위원회를 내년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내 위원회로 격상해 위상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위원회는 GS건설의 사외이사 4인 전원을 포함한 5인의 이사로 구성되며, ESG 위원회 위원장은 이희국 사외이사(전 LG그룹 기술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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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반도건설 미주법인,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에 기부
반도건설의 미주법인 반도델라(대표 한승민)는 14일(현지 시간) 지역사회 및 노인을 위한 시설인 ‘LA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에 기부금 및 재능기부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도건설 미주법인의 기부는 작년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1만장 지원 이후 두 번째 기부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 기부를 통해 반도델라는 전기시설 및 LED등,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화재경보기, 페인트 등 지붕과 내·외부 시설 개보수에 사용될 각종 자재 구입비 2만1000달러를 기부했고, 각 협력업체 역시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보수 및 설치작업을 진행했다.커뮤니티 센터 정문섭 이사장은 “건물이 오래되어 지난 겨울 많은 비에 누수를 걱정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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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전세대 중대형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5월 분양
DL이앤씨가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에 짓는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을 분양할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총 523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412가구 ▲114㎡ 111가구 등 전세대가 중대형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또 ‘e편한세상 서산예천’에 이어 서산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은 남향위주의 4베이 판상형과 탑상형이 조화를 이루고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지내 어린이집 ▲학원차량 드롭오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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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계룡자이’ 600세대 모두 계약 완료
GS건설은 ‘계룡자이’가 14일 진행된 예비당첨자 추첨·계약을 마무리하며 분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에 공급되는 계룡자이는 지난달 16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균 27.7대 1, 최고 242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보이며, 역대 계룡시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계룡지역의 부동산 관계자는 “계룡의 새로운 신규 주거지로 조성되고 있는 대실지구에서 분양에 나서면서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대전, 세종 등과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계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여기에 GS건설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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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신동아건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분양 임박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이 양주신도시에 들어서는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견본주택을 오는 16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분양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6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6일~25일이다.‘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경기도 양주시 양주신도시 A-1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24개동, 전용 74·84㎡ 총 2049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74㎡A 356가구 △전용 74㎡B 559가구 △전용 74㎡C 95가구 △전용 84㎡A 664가구 △전용 84㎡B 375가구 등이다.분양 관계자는 “단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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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복현 아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 17일 입찰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복현시영82·83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대구 복현 아이파크’의 단지 내 상업시설의 입찰을 오는 17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 복현 이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44.16~164.35㎡ 총 35실(일반분양 23실)로 구성된다. 이 상업시설은 585가구로 이뤄진 아파트 단지뿐 아니라 인근 ‘e편한세상 복현’, ‘복현 자이’ 등 약 1800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최근 아파트 시장에 대한 고강도 규제가 계속되면서 시장의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 내 상업시설들이 수월한 임대환경과 높은 임대수익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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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7400억원 규모 사우디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400억원 규모의 대형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3일 AGIC(Advanced Global Investment Company)와 약 6억5000만달러(약 7350억원) 규모의 ‘사우디 AGIC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프로판 탈수소) & UTOS(Utilities & Offsites, 유틸리티 기반시설)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과 사우디 주베일에서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서면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계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 APC 칼리파 압둘라티프(Khalifa Abdullatif) 회장 등 양사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발주처 AGIC는 사우디 석유화학회사인 APC(Advanced Petrochemical Company)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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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캐슬’ 코로나19 방역 서비스 제공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캠페인 방역 서비스를 지난 6일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까지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날 롯데건설은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에서 방역 전문 파트너사를 통해 어린이 도서관, 야외 놀이터, 커뮤니티 시설, 게스트 하우스, 주출입로, 관리사무소 등 입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를 공간 케어로 살균하고, 사람의 손이 닿는 집기류, 손잡이 등 마감 소독을 진행했다.이밖에도 롯데건설은 ‘캐슬플러스 서비스’로 다양한 무상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캐슬플러스 서비스’는 침구, 욕실, 주방 등 세대 내 청소와 엘리베이터홀, 주차장, 계단, 외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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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싱가포르 1700억 규모 프로젝트 수주
현대건설이 1700억원 규모 싱가포르 SP그룹의 라브라도 오피스 타워 1단계 및 변전소·관리동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발주처인 싱가포르 SP그룹으로부터 동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LOA : 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 SP그룹은 싱가포르 최대 전기 및 가스 배급회사로 지난해 연말에 현대자동차그룹과 ‘싱가포르 전동화 생태계 구축 및 배터리 활용 신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한 곳이다.현대건설에 따르면 해당 공사는 싱가포르 서남쪽 파시르 판장(Pasir Panjang) 지역에 지하 4층 규모의 지하변전소 및 지상 5층 규모의 관리동을 신축함과 동시에, 추후 발주될 34층 규모 오피스 타워의 기초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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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서울 ‘해링턴 타워 서초’ 13일 청약접수 진행
효성중공업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들어서는 ‘해링턴 타워 서초’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13일 받는다. ‘해링턴 타워 서초’는 지하 7층~지상 16층 1개 동, 전용면적 18~49㎡ 총 285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8㎡ 75실 △42㎡A 120실 △42㎡B 15실 △44㎡ 30실 △46㎡ 15실 △48㎡ 15실 △49㎡ 15실 등이다.향후 분양일정은 이날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1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효성중공업에 따르면 이 단지는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서울시 거주자 20%, 그 외 지역 80%의 비율로 우선 배정된다. 오피스텔은 분양가의 50% 범위 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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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신, 신림미성아파트 재건축 사업대행자로 지정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8일 신림미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토신에 따르면 신림미성 재건축사업은 2004년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답보상태에 있다가 지난해 10월말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사업재개 수순을 본격화했다. 이후 올해 1월 한토신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한 데 이어 이번에 최종 지정고시를 받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앞으로 조합은 한토신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공자 선정,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는 2028년 준공과 입주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한토신 관계자는 “올 초 서울 서남권 최대 사업장인 신림1구역 재개발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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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청약통장 1만건 돌파
DL이앤씨가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1409세대 전 주택형이 100% 분양을 마쳤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1만326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되며 영종지역 분양 단지 중 최초로 청약 통장 1만건 이상이 몰린 단지로 이름을 올렸고,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3.67대 1(98㎡AT)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 분양시장의 열기를 지폈다.이번에 공급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을 놓고 당초 지역 및 업계에서는 대표적인 미분양 관리지역인 영종지역에서 많은 세대수, 대형평면 등으로 구성됨에 따라 미분양 잔여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그러나 영종지역 최초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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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1368가구 5월 분양
두산건설이 경남 양산시에 최초로 제니스 브랜드를 내건 대단지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을 내달 중 분양할 계획이다.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지하 2층~최고 30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6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337가구 △59B㎡ 158가구 △59C㎡ 179가구 △84A㎡ 526가구 △84B㎡ 84가구 △84C㎡ 8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석계로와 국도35호선을 이용하면 양산신도시 방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양산IC와 통도사I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도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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