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74~84㎡, 총 629가구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약 2만8000여㎡, 238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소사역’도 함께 들어선다.
특히 이 단지는 일대 스카이라인을 변화시킬 최고 49층 높이 규모로 지어질 뿐만 아니라 특별건축구역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부천시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편리한 교통과 함께 다양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는 게 현대엔지니어링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소사역 더블역세권을 품은 부천 소사의 핵심 입지에 49층 랜드마크로 선보이는 만큼 향후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대한민국 주거를 대표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6번 출구 인근에 조성 중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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