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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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드메르’, 시티뷰 프리미엄 고공행진
평균 356대 1의 역대급 경쟁률로 청약 열풍을 이끈 ‘롯데캐슬 드메르’가 청약에 이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층과 평형에 관계없이 모든 타입에서 당첨자들의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미 모든 호실에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5일 당첨자 발표 이후, 롯데캐슬 드메르 예비입주자모임 카페 등 커뮤니티에서는 프리미엄이 얼마나 붙을지 문의하는 글이나 분양권 구매를 희망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이 카페의 한 게시글에서는 가장 인기를 끈 3군은 최대 2억원이 넘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1군에서도 최대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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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오포자이디오브’ 4월 분양 예정
GS건설이 경기 광주 대표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포읍 고산지구 일대에서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C-3·C-4블록에 들어서는 ‘오포자이디오브’를 오는 4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동, 전용면적 62~104㎡ 총 895가구로 조성된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C-3블록 6개동 △62㎡ 32가구 △69㎡ 9가구 △74㎡ 152가구 △82㎡ 9가구 △84㎡ 227가구 △92㎡ 13가구 △104㎡ 5가구, C-4블록 7개동 △62㎡ 42가구 △69㎡ 9가구 △74㎡ 117가구 △82㎡ 12가구 △84㎡ 242가구 △92㎡ 20가구 △104㎡ 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GS건설은 오포자이디오브에 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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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메가박스와 다양한 입주민 주거서비스 개발 협약
현대건설이 메가박스와 손잡고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 사옥에서 최재범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과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멀티플렉스 메가박스와 문화 분야 주거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된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문화 분야 주거서비스를 개발하여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현대건설은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에 메가박스 부티크 수준의 프리미엄 상영관을 구축할 계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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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초고층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26일 견본주택 오픈
현대건설이 대구시 중구 태평로3가에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의 견본주택을 지난 26일 열고 분양을 본격화했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총 392세대 규모로, 아파트 2개동, 32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72실이 함께 구성되며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타입별 세대수는 아파트의 경우 ▲84㎡A 91세대 ▲84㎡B 44세대 ▲84㎡C 44세대 ▲84㎡D 47세대 ▲84㎡E 47세대 ▲84㎡F 47세대,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72실 등으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 신흥주거지 태평로에 조성…생활인프라 가까이서 이용 가능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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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신동아건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4월 분양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4월 양주신도시(옥정지구)에서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9층 24개동, 전용 74·84㎡ 총 2,04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 별로 △전용 74㎡A 356세대 △전용 74㎡B 559세대 △전용 74㎡C 95세대 △전용 84㎡A 664세대 △전용 84㎡B 375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양주신도시는 광역 교통망 확충에 따라 서울로의 접근성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먼저 양주시 덕정에서 수원까지 연결하는 GTX-C노선 사업이 작년 12월 예비 타당성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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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스마트 현장’…HDC현대산업개발이 선도적 개선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존의 건설사가 해오던 방식으로 일하지 않는다. 보수적일 것이란 건설사의 편견을 깨고 그 어느 기업보다 빠르게 혁신하고 변화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생태계에 능동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 구성원들은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안에서 기존 일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기획, 프로젝트 협업 등 성과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디지털로 ‘스마트하게’ 바꾼 현장HDC현대산업개발은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업무 수행방식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통합하고 예산과 공정관리를 디지털화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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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역세권 품은 ‘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 4월 분양
서울지하철 4호선 역세권 입지에 조성되는 ‘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 오피스텔이 오는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신명종합건설이 짓는 ‘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은 지하 2층~지상 17층, 오피스텔 224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타입은 전용면적 15㎡A타입 150실, 15㎡B타입 74실 등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소형 평형대로 공급되며,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전실이 복층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의 최대 강점은 편리한 교통 여건이다. 단지와 수유역이 가깝고, 주변에 버스 정류장도 다수 위치해 있다. 게다가 오는 2027년 창동역에 GTX-C 노선이, 2024년 미아사거리역에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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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아이앤콘스, ‘신공덕 아이파크’ 4월 분양 예정
HDC아이앤콘스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짓는 ‘신공덕 아이파크’를 오는 4월 선보일 예정이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지하 8층~지상 32층 규모로 조성되며,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49㎡ 총 140세대(일반분양 136세대)로 이뤄진다. 이번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특히 단지는 5호선·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선 등이 모두 지나는 ‘공덕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쿼드러플 초역세권이라는 점이 눈에 띤다. 이를 통하면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쉽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도보 생활권 내 대형쇼핑시설 및 전통시장 등 풍부한 쇼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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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4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진덕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을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총 2703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단지와 가까운 곳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와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기대하고 있다.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진덕지구 D1블록과 D2블록에 지하 4층(D2블록 지하3층)~지상 30층, 전용면적 59~84㎡, 총 270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블록별 세대수는 △D1블록 1345세대 △D2블록은 1358세대다.타입별 세대수는 D1블록이 전용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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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가구 대단지…‘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내달 분양
(주)한양은 오는 4월 2일 천안시 동남구 풍세지구에 들어서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e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에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동, 전용 59~84㎡, 총 3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타입별 가구수는 ▲59㎡ 554가구 ▲75㎡ 524가구 ▲84㎡A 463가구 ▲84㎡B 499가구 ▲84㎡C 584가구 ▲84㎡D 576가구로 구성된다.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e모델하우스는 예비 청약자들이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단지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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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스위첸’, 국내 대표 광고제 연이은 ‘대상’ 수상
KCC건설의 주거브랜드 스위첸 광고 ‘문명의 충돌’ 캠페인이 국내 대표 광고제를 연이어 석권했다. KCC건설은 ‘문명의 충돌’ 캠페인이 지난 25일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체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과 26일 한국광고학회가 주체하는 ‘제28회 올해의 광고상’ TV광고 부문에서 연이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앞서 KCC건설 스위첸 ‘문명의 충돌’ 캠페인은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KCC건설 관계자는 “평생을 따로 살아온 두 사람이 어느 날부터 함께 살아가게 되는 ‘부부’라는 관계를 통해 가족이 된다는 것은 서로의 다른 문명에 부딪혀보고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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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EPC+O&M 패키지로 해수담수화 사업 승부수
포스코건설이 EPC(설계·구매·시공)와 O&M(운영·관리) 패키지로 해수담수화 사업에 승부수를 걸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해수담수화 분야에서 EPC는 물론 O&M까지 포함하는 통합 발주가 증가함에 따라 자회사인 포스코O&M과 함께 최적설계, 설비성능 개선, 운영비용 최소화 등의 최적화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최근 해수담수화 플랜트에서 해수 속 염분을 제거하는 트레인 장치의 최적화 운전을 가능케 하는 ‘역삼투막 트레인 장치’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역삼투막 트레인 장치는 직·병렬 구조 두 가지 운전방식을 이용해 담수 수질과 유량을 요구조건에 맞게 제어할 수 있는 장치다. 기존 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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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증강현실(AR) 기법 도입…품질 혁신 총력
현대건설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의 AR 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 시공품질 관리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시공 품질관리 및 검측 생산성 향상을 위해 BIM 기반의 ’AR 품질관리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현대건설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을 통해 BIM 데이터에 손쉽게 접근해 건설현장에서 작업환경 및 내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시공품질 검수도 전통적인 방법을 이용할 때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수행이 가능하다.건설업의 경우 다양한 공종이 복합적으로 시공되다보니 시공 전 작업환경 및 내용을 모두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작업자가 일일이 확인하는 전통적인 시공품질 검수 방법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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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2022년 착공 목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지난 2019년 우선협상자로 선정, 추진 중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2022년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착수한다. 한화건설은 서울시가 지난 28일 코레일 및 한화컨소시엄과의 사전협상을 거쳐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계획안을 확정하고, 도시계획변경 및 건축인허가 등의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역사 뒤 유휴 철도용지를 서울역과 연계해 복합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약 2조원에 이른다. 국제회의수준의 MICE(컨벤션)시설과 호텔·판매·업무시설을 갖춘 최고높이 40층, 5개동의 건축물이 들어서며, 이를 통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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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스타트업과 함께 혁신기술 발굴 나서
SK건설이 스타트업의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나섰다. SK건설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기술 공모전 ‘테크오픈콜라보레이션(Tech Open Collaboration, 드림벤처스타 7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기업이 스타트업과 매칭돼 함께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개방형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SK건설 및 광건티앤씨, 삼언전공, 화이트금속 등 SK건설 비즈파트너가 함께 참여하며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 및 아이디어에 대한 개발협력을 지원해 동반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크게 ▲친환경 ▲스마트건설 ▲에너지 ▲공법·자재 등이다. 세부적으로 고효율 태양광에너지, 층간소음 저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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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부산 우동1구역 재건축 ‘마수걸이’ 수주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부산 우동1구역 재건축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수주 포문을 열었다. DL이앤씨는 지난 27일 열린 우동1구역(삼호가든) 재건축사업 시공자선정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896명 중 808명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부산지역 최대어로 꼽히는 우동1구역 재건축사업은 총 공사비 약 5500억(DL이앤씨 입찰가 기준)이 투입돼 지하 3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48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특히 비수도권 최초로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가 적용된 ‘아크로 원하이드’로 탈바꿈할 예정이어서 조합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DL이앤씨는 아크로 원하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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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서울 ‘어스아워 2021’ 동참
GS건설이 환경을 위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으로,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행사다.올해로 15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그랑서울’이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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