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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평균 2.37대 1로 2개 타입 1순위 청약마감

2021-12-10 13:52:43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모형도.(사진=반도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모형도.(사진=반도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반도건설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지난 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3개 타입 중 2개 타입이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8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995명이 신청해 평균 2.37대 1, 최고 3.66대 1(84㎡B타입)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84㎡A가 233가구 모집에 493명이 접수해 2.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84㎡B는 346가구 모집에 1267명이 청약해 3.66대 1, △84㎡C는 262가구 모집에 235명으로 0.9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나머지 1개 타입(84㎡C)도 공급세대수의 90%가 청약해 2순위 접수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반도건설 김종환 분양소장은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비규제지역이자 지난해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기대감으로 전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며 “내포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브랜드 대형 상가 ‘파피에르’가 함께 들어선 내포신도시 첫 주상복합아파트로 주거편의성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피글로벌에서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오는 1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8일~31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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