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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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층 랜드마크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소사역’ 7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경기도 부천시에서 ‘힐스 에비뉴 소사역’ 상업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 에비뉴 소사역’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 들어서며, 연면적 약 2만8000㎡에 지하 1층~지상 3층, 238실 규모로 구성된다. 49층으로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소사역’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 전체 연면적은 약 15만㎡에 달하며, 지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갖추고 있어 부천을 대표할 랜드마크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해당 상업시설은 환승역세권 입지가 가장 큰 장점이다.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소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특히 소사역은 일 평균 이용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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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 7월 공급
서울 4대문 내 남산을 품은 자리에서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7월 공급을 앞두고 있다. 바로 ‘하나의 공간, 무한한 영감’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품고 있는 ‘버밀리언 남산’이다. 남산피에프브이㈜가 공급하는 ‘버밀리언 남산’은 서울 중구 충무로2가에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면적 29~74㎡, 총 142실 규모로 지어진다. 버밀리언 남산은 CBD권역과 남산이 가까워 명동, 을지로 등의 번화가와 고요한 정취의 남산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남산과 남산 둘레길을 비롯해 자연, 역사, 도시를 연결하는 예장자락, 청계천, 덕수궁, 경복궁, 인사동 거리, 삼청동 문화거리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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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체결오류·실수 차단 ‘스마트 안전벨트’ 개발
포스코건설이 건설현장의 안전벨트 체결 오류나 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포스코건설은 생명줄이나 구조물에 정확히 체결됐는지를 판단하고 아예 체결하지 않거나 엉뚱한 곳에 체결했을 경우 안전벨트 착용자와 안전관리자에게 즉시 통보하는 ‘스마트 안전벨트’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안전벨트는 안전관리자가 중앙관리 컴퓨터나 모바일로 현장근로자의 안전벨트 미체결 또는 체결오류를 확인하면 즉시 무전 또는 현장을 방문해 안전벨트 정상체결을 지시한다. 또 안전벨트 불량체결 사례는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추후 근로자 안전교육과 스마트 안전벨트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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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충주 신주거중심 ‘한화 포레나 서충주’ 분양 돌입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중부내륙의 신주거중심 충주기업도시(공동4-1블록)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서충주’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시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에서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7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77㎡ 153세대 △84㎡A 229세대 △84㎡B 36세대 △84㎡C 60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한화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충주기업도시는 많은 기업들이 입주 및 유치가 예정돼 있어 서충주의 새로운 주거벨트로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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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시엄, 전국구 청약 가능한 ‘세종자이 더시티’ 7월 분양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이 세종시에 대규모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시티'를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동, 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며, 총 4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입지여건을 살펴보면 단지 인근에는 간선급행버스(BRT) 해밀리 정류장이 있어 외곽순환도로인 세종로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가로지르는 한누리대로의 이용이 용이해 세종시내외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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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입주단지 내 이동형 갤러리 ‘디오리지널 홈갤러리’ 선봬
현대건설이 입주를 앞둔 힐스테이트 입주민과 예술가를 서로 연결해주는 이동형 갤러리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아트 서비스 ‘디오리지널 홈갤러리’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이를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에 첫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디오리지널 홈갤러리’는 예술 창작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소비자가 거주하는 가정 안에서 작가의 철학이 담긴 오리지널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를 통해 작품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찾아가는 갤러리’ 서비스다. 캠핑카 내부를 갤러리로 꾸며 단지 내에서 고객들이 편안하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디오리지널 홈갤러리’에는 명망 있는 중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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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 제안서 제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에 참여한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28일 메리츠화재 컨소시엄에 참여해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롯데건설을 비롯해 차병원, 메리츠화재, 현대건설, 금호건설,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참여했다.청라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26만1635㎡ 규모의 부지에 병상 500개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업무·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컨소시엄은 바이오 클러스터 운영 경험과 글로벌 수준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한 차병원을 선택해 청라의료복합타운에 기존 의료 서비스와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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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6월4주, 전국 12곳 청약…서울 분양시장 ‘잠잠’
6월 셋째 주에는 서울 강남권 신규 분양 최대어로 꼽히는 ‘래미안 원베일리’가 최고 경쟁률 1873.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 속에 청약을 마감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넷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5421가구(국민임대·영구임대·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다.6월 넷째 주에는 서울을 제외한 경기, 인천, 지방에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에서는 오피스텔 ‘THE GL’의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비규제 지역인 충남 아산시에서는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모델하우스는 5곳에서 오픈한다.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이 모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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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 창립 제45주년 기념식 개최
요진건설산업(대표 최은상 부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창립 4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5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경영전략 발표회를 가진데 이어 장기 근속자 및 우수사원 표창,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최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하다“며 “우리 모두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100년 기업을 일구겠다는 신념으로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한편 요진건설산업은 1976년 설립된 종합건설회사로 와이시티, 와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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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송도 국제업무단지 ‘송도센텀하이브’ 7월 분양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송도센텀하이브’가 7월 분양될 예정이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맡았다.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송도 국제업무단지(IBD)의 가장 중심에 들어서는 데다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되다 보니 관심이 높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국제업무단지 B5블록에 들어서는 송도센텀하이브는 연면적 23만9353㎡,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2개동 규모로, 더샵 송도센텀하이브 오피스텔 387실, 송도센텀하이브 라이프오피스 1620실, 송도센텀하이브 스트리트몰 198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송도센텀하이브가 들어서는 송도 국제업무단지는 송도 전체 면적의 약 15%를 차지하는 대규모 업무지구이다. 여의도 전체 면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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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구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견본주택 오픈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이 18일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용계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A1·A2블록 2개 단지로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99㎡, 21개동, 총 1313세대에 이르는 대단지다. 단지별로는 1단지 12개동 745세대, 2단지 9개동 568세대로 구성된다.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2억9164만~3억3120만원, 84㎡ 기준 4억108만~4억7195만원으로 비교적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평가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로 진행된다.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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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인접 향동지구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DMC’ 공급
서울 마포구·은평구와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가 인접한 향동지구 부동산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입주를 마무리한 데 이어 최근에는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시설 분양이 이어지면서 자족도시로서의 빠른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향동지구 핵심으로 불리는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6BL에는 ‘현대 테라타워 DMC’가 분양에 나선다. ‘현대 테라타워 DMC'는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에 지식산업센터 및 지원시설로 공급된다. 연면적은 상암 월드컵 축구 경기장(라인 안쪽 기준 총면적)의 약 19배 크기인 13만8482m²로 완공 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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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도시형생활주택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 분양
시티건설이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선보이는 도시형생활주택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의 갤러리를 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7층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34㎡~49㎡ 총 4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시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 재당첨 및 거주지 제한을 적용받지 않고, 추첨을 통해 분양이 이뤄져 진입이 비교적 수월하다. 유주택자에 대한 청약제한도 없다. 여기에 취득세는 면적과 금액별 1.1%~3.5% 수준으로, 오피스텔(4.6%) 등 다른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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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호반건설, 서초소방서와 소방안전 활성화 업무협약
호반건설이 서초소방서와 함께 소방안전 활성화에 노력한다. 호반건설은 17일 서초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서초소방서,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소방안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박찬호 서초소방서장, 이지민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호반건설, 서초소방서, 한국소방복지재단은 소방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한다. 각 기관은 서초구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확충하는데 협력하고,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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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그룹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 7월 분양
한강그룹이 내달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서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20~59㎡ 총 624실과 상업시설 1개 층으로 조성된다. 영종도 내 오피스텔 단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단지는 원룸형 302실과 1.5룸형 302실, 투룸형 20실의 구성으로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단지는 영종도 내 핵심입지인 공항신도시에 들어선다. 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공항철도 이용 시 김포공항까지 약 30분, 서울역까지도 5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광역교통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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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올해 대구서 4600가구 공사 중…5700가구 추가
한 지역에서 특정 브랜드 아파트가 많이 공급되는 경우 지역민들에게 신뢰를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선호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으로 분양되는 단지는 이전 분양 때 상품 면에서 이미 소비자들의 검증을 한번 이상 받았다는 점에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특히 이전 분양단지들이 성공적으로 분양된 경우 후광효과도 누려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는 경우도 많다. 건설사 입장에선 기존 분양에서 쌓인 정보를 토대로 후속 단지에 보완 적용해 수요자들을 끌어 모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렇게 같은 지역에서 후속 분양이 이루어져 브랜드가 알려지면 그 브랜드는 지역 내에서 대장주로 자리잡을 확률이 높다. 인지도가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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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나이지리아 NLNG Train 7 현장 착공식 가져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은 지난 15일 나이지리아 보니섬에서 LNG 액화플랜트 원청사로 참여하고 있는 NLNG Train 7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나이지리아 무하마드 부하리(Muhammadu Buhari) 대통령이 화상연결로 참석했으며, 현장이 위치한 리버스주 바리스터 네이솜 와이크(Barrister Nyesom E. Wike) 주지사, 티미프리 실바(H.E Timipre Sylva) 석유자원부 장관 등의 외빈이 함께했다. 대우건설에서도 정태원 나이지리아 법인장이 함께 원청사로 참여하고 있는 이탈리아 사이펨, 일본 치요다 관계자들과 행사에 자리했다.대우건설은 지난해 5월 NLNG Train 7 원청계약을 체결했으나 이후 글로벌 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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