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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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태백시와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21일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태백시,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시민과 함께하는 이익공유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풍력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정책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업무협약 대상인 풍력발전단지는 태백 지역에 신규 건설 예정인 60MW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 2000억원을 투입해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에 따라 3개 기관은 태백지역에서 신규 풍력단지건설을 위한 공동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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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미래 차세대 리더 양성’ 교육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이 회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등에 투자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부별 신임 팀장과 현장소장 등 22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오크밸리에서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신임 리더 Power UP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조직에서 가장 앞서야 하는 리더에게 필요한 이정표’를 주제로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리더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임 보직자들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과관리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코칭할 수 있는 차세대 리더로서 자리 잡게 된다.이와 함께 HDC현대산업개발은 차세대 리더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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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대정이앤씨, 강동구 ‘둔촌 현대수린나’ 6월 분양 예정
대정이앤씨는 서울 둔촌동 일대에서 후분양 아파트로 선보이는 ‘둔촌 현대수린나’를 6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실물을 확인하며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한 둔촌 현대수린나는 지상 1층~지상 6층, 1개동, 전용면적 66~84㎡, 총 3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66㎡ 10가구 ▲73㎡ 3가구 ▲76㎡ 1가구 ▲84㎡ 20가구 등이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타입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이 단지는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둔촌동 일대에 들어선다. 아파트 주변으로 1만2000여 가구의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있고 둔촌현대1차 리모델링 등 크고 작은 개발이 지속해 이뤄지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으로 평가된다.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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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한화 건설부문, 전 건설현장 ‘혹서기 안전보건관리 점검’ 실시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여름철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점검에 나섰다. 한화 건설부문은 고용노동부에서 건설근로자들의 혹서기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가장 강조하는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의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아이스크림 데이’ 등의 감성안전활동과 수시 체온측정 등 건설근로자 건강관리 활동을 적극 장려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고 21일 밝혔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폭염재난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폭염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 및 온열질환을 예방해 왔으며, 이번 점검은 각 현장별로 세부 수칙 및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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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롯데건설, ‘2023 LETS GO! 공모전’ 공동 개최
롯데건설은 롯데케미칼, 롯데벤처스와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발굴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3 LETS(Lotte Eco Tech Solutions:롯데 에코 테크 솔루션즈) GO!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2021년부터 진행한 기술혁신 공모전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우수기술들을 발굴해 왔으며, 올해는 롯데케미칼, 롯데벤처스와 함께 산업 범위를 확장해 미래를 선도할 기술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롯데건설에 따르면 공모전 서류 접수는 6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하며, 기술혁신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이면 누구나 롯데벤처스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 소개서 등 관련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공모전의 모집분야는 ▲에너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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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HDC현대산업개발, 광명뉴타운 중심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7월 공급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2동 광명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를 오는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11개동, 전용면적 39~113㎡ 총 195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42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총 10개의 타입으로 구성해 소형부터 중·대형 평형까지 고루 갖춰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며, 일반분양분 전체에 가구별 창고를 기본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소형면적도 공급하기 때문에 최근 급격하게 늘어가는 1~2인 가구 수요자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미래가치가 높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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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한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7월 공급
청량리 초고층 스카이라인의 새 지평을 연 ㈜한양(대표이사 김형일)이 이번에는 전주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오는 7월 분양 예정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세대(오피스텔 126실 별도)로 조성된다.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최고층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통,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겸비해 전주에서도 정주여건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친환경 생태도시 에코시티의 최중심 입지를 갖춘다. 여기에 세병호(세병공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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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SK에코플랜트, 카자흐 수도권제1순환도로 ‘알마티 순환도로’ 개통
SK에코플랜트는 카자흐스탄의 수도권제1순환도로인 ‘알마티 순환도로’를 16일(현지시간) 개통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이 진행한 첫 인프라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이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의 길이는 66km(4~6차로)로 총사업비는 7억4000만달러(약 9500억원), 공사비는 5억4000만달러(약 7000억원) 규모다. SK에코플랜트는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알랄코(Alarko), 마크욜(Makyol) 등 튀르키예 건설사 두 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컨소시엄 구성사 외에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가 추가로 투자에 참여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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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대우건설 컨소시엄, ‘인덕원 퍼스비엘’ 정당계약 실시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일원에 공급하는 ‘인덕원 퍼스비엘’이 19일부터 3일간 인덕원 퍼스비엘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앞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진행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3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356명이 접수하며 평균 11.07대 1로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전용 84㎡ A타입은 14가구 모집에 416건이 몰려 29.7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분양 관계자는 “평촌신도시와 인덕원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데다 평균 2866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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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호반건설, 수도권 첫 공원특례사업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공급
호반건설이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하는 인천 연희공원 내 아파트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을 6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동 총 137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인천 연희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공원 안에 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직접적으로 공원을 누릴 수 있는 공세권 단지다.호반건설에 따르면 전체 99만㎡의 부지에 생태 휴식공간, 테마공원으로 조성되고, 연희공원 산책로와 연계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연희공원의 영구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또 인근으로 ‘걷고 싶은 느티나무 300 숲길’도 예정되어 있어 자연친화 단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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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인권경영 도입 본격화…ESG 경영 강화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최근 역점을 두고 있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인권경영 도입을 본격화한다. 대우건설은 사내 인권경영 성과관리를 목적으로 인권경영지수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체계적, 정량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10월 인권경영헌장 제정 및 선포를 통해 인권경영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고, 인권경영 이행을 위한 노사공동서약식 실시했다. 또 11월에는 인권 규정 제정 등 인권경영 도입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올해는 실질적인 인권경영 이행을 위해 지난 6월 5일부터 인권영향평가와 인권경영 인식·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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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HDC현대산업개발, 2566억 규모 ‘강릉 견소동 아이파크’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은 16일 강릉 견소동 아이파크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강릉 견소동 아이파크는 총사업비 2,566억원 규모의 도급 공사로서 강릉시 견소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7층, 15개동, 총 794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566가구로 70% 이상을 차지하며, △75㎡ 133가구 △116㎡ 83가구 △100㎡(PH) △142㎡(PH) 등은 각각 6가구로 구성된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강릉 견소동 아이파크는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동해안의 조망권을 극대화한 설계로 일상에서 강릉 바다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강릉송정해수욕장과 안목해변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품고 있으며 강릉 카페거리도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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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로 취약계층 실내 환경 개선 나서
KCC글라스(대표 김내환)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된 환경복지 서비스로, 참여 기업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한 취약계층 거주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올해는 해당 사업을 위해 지난 15일 서울시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한 16개 후원 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협약식’이 열렸다.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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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호반건설,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 공급
호반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의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856가구 규모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84㎡A 497가구 △84㎡B 165가구 △84㎡C 194가구다.호반건설에 따르면 분양 일정은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청약, 28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4일이고, 계약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3.3㎡당 평균 1440만원대에 책정됐다.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인천검단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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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LX하우시스, ‘대리석 룩’ 벽장재 ‘에디톤 월’ 출시
LX하우시스가 대리석 룩(Look)을 연출하는 벽장재 신제품 ‘LX Z:IN(LX지인) 에디톤 월(EDITONE Wall)’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에디톤 월’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위해 벽지 대신 다른 벽장재를 찾는 수요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포셀린타일보다 가격은 절반 수준이면서도 천연 대리석과 비슷한 표면 질감과 디자인을 정교하게 구현하는 등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천연 대리석 느낌을 한껏 살리기 위해 석재 재질 벽장재들과 같은 대면적 사이즈(600mm×1200mm)의 규격으로, 디지털 인쇄로 디자인 패턴 반복을 최소화해 보다 자연스러운 대리석 무늬를 표현해 냈다.아울러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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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한전KPS 해외사업 공동협력 MOU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과 한전KPS가 해외사업에 대한 상호발전과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한전KPS와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과 한전KPS 김홍연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 및 원자력분야 해외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해외 발전·원자력 사업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과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 성능개선·복구 사업개발 협력 및 인프라 구축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으며 리비아 재건시장 발전사업 공동 진출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한전KPS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의 팀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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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현대건설, K팜 혁신 이끌 스마트․바이오 인프라 조성
현대건설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국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농업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4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 일원에 위치한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현대모비스(서산 주행시험장)에서 농식품부와 ‘농업바이오단지 조성 및 청년농·스마트팜 육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이날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농업바이오단지 조성 및 운영 ▲청년농업인 육성 및 창업자금 지원 ▲스마트팜 기술개발 및 수출 활성화 ▲전략작물 재배단지 조성 ▲자원순환형 신재생에너지 시설 건립 및 기술지원 등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이끌 경쟁력 확보 방안과 차세대 영농인 육성 관련 업무에 적극 협력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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