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방송·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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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세라체크 활용한 건강 캠페인 ‘I LOVE MY BODY’ 진행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이 세라체크를 활용해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 ‘I LOVE MY BODY(아이러브 마이바디)’를 4월 초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체크(CERACHECK)는 홈 헬스케어 제품을 사용해 고객이 스스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세라젬의 헬스케어 서비스다"라며 "웰카페 등 세라젬의 체험매장내에 조성된 세라체크존에서 체성분, 혈압, 스트레스 지수 등을 직접 측정하고, 웰라이프 멤버십 앱을 통해 세라체크 월간 리포트와 건강 관리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세라체크를 활용한 ‘아이러브 마이바디’ 캠페인은 건강의 시작이 정기적으로 건강상태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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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최초의 전야제 진행 ‘MC준’ 한터 뮤직 어드벤처 나이트 파티 출격
지난 14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32ND HANTEO MUSIC AWARDS, 이하 ’32ND HMA 2024‘)’의 전야제 ‘한터 뮤직 어드벤처 나이트 파티’가 개최됐다. 이날 ‘한터 뮤직 어드벤처 나이트 파티’에서는 김재중을 비롯해 EPEX(이펙스), 8TURN(에잇턴),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LIGHTSUM(라잇썸), NOWADAYS(나우어데이즈)까지 K팝 스타들이 추위와 밤을 잊은 수천 명의 관객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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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MC준 “오늘도 레드카펫 MC 맡았어요”
'한터뮤직어워즈(HANTEO MUSIC AWARDS / 이하 HMA)'은 글로벌 K-POP 차트 서비스 한터차트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케이팝(K-POP)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현재 왕성히 활동 중인 케이팝, 트로트, 록, 팝, 발라드 등 각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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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캐롯, 캐나다서 누적 가입자 수 200만 명 돌파
당근은 자사의 글로벌 서비스 ‘캐롯’이 캐나다에서 누적 가입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당근 관계자는 "국내 사업 초기부터 해외 시장 공략을 목표로 했던 당근의 글로벌 사업이, 북미 거점지인 캐나다를 중심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튼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캐롯 캐나다는 본격적인 현지 공략 2년 만인 작년 5월 말 100만 가입자를 달성한 바 있다"라며 "이후 불어권인 퀘벡을 제외한 캐나다 전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현지 공략을 강화한 결과, 100만 가입자 돌파 후 약 8개월 만에 200만 가입자 확보라는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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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2025년 법인 결산 세미나 개최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2025년 법인 결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핵심 솔루션에 통합된 ONE AI를 통해 법인세 신고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AI 기반의 법인세무조정 프로세스 혁신도 공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Amaranth 10 사용자를 위한 세미나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광주, 경남, 부산, 대구, 서울 등 전국 ATEC에서 진행된다"라며 "WEHAGO는 19~21일 서울, 대전, 광주 등 6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WEHAGO T 세무회계사무소 대상 세미나는 26, 27일 대전, 창원, 천안, 대구, 부산, 전주에 이어 3월 5,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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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씬(CCIN)’ 2월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선정
CGV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씬(CCIN)’의 2월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CGV 관계자는 "앞서 CGV는 지난해 10월 새로운 관람 문화를 제안하는 관객 주도형 큐레이션 서비스 ‘CCIN(Contents Curation IN CGV)’을 론칭했다"라며 "CGV 공식 취향 큐레이터인 ‘CCIN’s Teller(씬스텔러)’가 되어 극장에서 상영할 영화를 추천하고, 관람 방법을 제안하는 등 CCIN을 기획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CCIN 론칭을 기념해 배우 이제훈, 배우 전소니, 싱어송라이터 하현상 등이 씬스텔러로 참여한 바 있다.2월에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던 배급사 워터홀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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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알바몬 신규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온에어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일하는 모든 이를, 세상의 모든 일을 리스펙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든 ‘어른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일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른이’란 성인이지만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을 간직한 사람을 의미하는 신조어다"라며 "잡코리아는 어른이를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어른들의 마음속에 아이와 같은 모습이 있다는 의미로 재해석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크고 작은 시행착오 속에서도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보통 사람들의 위대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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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스튜디오스, 스토리 공모전 진행
CJ ENM 스튜디오스(대표 윤제균, 하용수)가 차세대 K콘텐츠 발굴을 위해 ‘제2회 스튜디오스 스토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CJ ENM 관계자는 "'스스콘'은 드라마, 영화,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트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라고 전했다. 일반 공모전과 가장 큰 차이점은 CJ ENM 스튜디오스의 산하 제작사가 공모전 전 과정에 참여 전방위 지원하는 것. 실제 CJ ENM 스튜디오스는 산하 제작진들을 기획 개발 단계부터 참여시켜 영상화 가능성을 높이고 제작 및 투자로 이어지는 논스톱 지원사격을 통해 차세대 히트 콘텐츠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 공모전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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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4년 4분기 매출 1조 1257억 기록
코웨이의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1조 1,2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코웨이 관계자는 "2024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4조 3,101억 원, 영업이익은 8.8% 증가한 7,954억 원으로 집계됐다"라고 전했다. 2024년 국내 사업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주요 제품을 비롯해 고성장하고 있는 비렉스(BEREX)의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8.8% 증가한 2조 5,8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2024년 코웨이 해외법인 연간 매출액은 1조 5,4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주요 법인별 연간 매출액은 ▲말레이시아 법인 1조 1,584억 원(YoY 6.6%) ▲미국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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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소프트, 클라우드 기반 DaaS 서비스 ‘Theother.space’ 베타 오픈
틸론소프트가 클라우드 기반 DaaS(Desktop as a Service) 서비스 ‘Theother.space’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틸론소프트 관계자는 "모회사의 가상화 관련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BtoC시장을 위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개인과 기업이 독자적인 관리권한을 보유하는 DaaS(Desktop as a Service) 환경을 공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Theother.space는 강력한 보안성과 유연성을 갖춘 원격 근무 환경을 지원하며, 디지털 전환 및 원격 근무 확산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DaaS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Theother.space는 기존 VDI 및 DaaS 시장의 요구에 맞춰 편리한 관리 기능과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베타 서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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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록,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 성공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Beeblock)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신고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신고수리는 현재 활발히 영업 중인 거래소 중 최초로 신고 수리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비블록이 이번 사업자 갱신에 성공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는 신뢰도 높은 사업계획과 고도화된 이용자 보호 시스템 구축이 꼽힌다. 비블록은 자체 개발한 체결 엔진과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과 이상거래감시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고객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비블록은 2024년 11월 7일, 특정금융정보법 및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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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약 89.6%, 일본 여행 ‘선호’... 스테디셀러 여행지로 우뚝"
‘일본’은 심리적으로도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가 됐다. 분명 해외여행이지만, 내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시기 상관없이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인식이 크게 확대됐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앱 이용자 6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일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로 ‘아무때나’를 선택한 응답자가 18%로 가장 많았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뒤이어 ▲3월 15.9% ▲4월 14.9% ▲5월 11.4% ▲10월 9.0%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실제로 지난해 일본을 다녀왔다는 응답자는 10명 중 약 7명(68.3%)으로, 이들이 지난해 일본을 다녀온 평균 횟수는 약 ‘2.37회’에 달했다"라며 "올해도 전체 응답자의 97.8%는 일본 여행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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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Z세대 구직자, 46% 정년 연장 찬성한다"
진학사 캐치의 조사 결과, Z세대 취준생 46%는 고령화 문제 해결 등을 이유로 정년 연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캐치는 Z세대 구직자 1,592명을 대상으로 ‘정년 연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정년을 연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46%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잘 모르겠다(22%)’, ‘유지해야 한다(20%)’, ‘단축해야 한다(12%)’ 순으로 나타났다.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Z세대 구직자가 정년 연장에 찬성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령화 사회 문제 개선(75%)’이었다"라며 "이어서 ‘연금, 세금 등 사회적 부담 감소(15%)’가 뒤를 이었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숙련된 인력 활용(8%)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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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024년 영업이익 4915억원...전년 대비 6.6% 증가
카카오는 연결 기준 2024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보다 4.2% 증가한 7조8,73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4,915억원, 영업이익률은 6.2%다. ‘티메프 사태’로 인해 발생한 카카오페이의 일회성 대손상각비를 조정할 시, 연간 영업이익은 5,230억원으로, 전년보다 13.5% 증가하며 영업이익률 또한 6.6%로 상승한다. 별도 기준으로 산정시, 카카오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2조5,951억원, 영업이익은 4,965억원이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9% 감소했다. 카카오브레인 양수도로 인해 지난해 6월부터 반영된 AI 사업 분야의 영업손실을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8% 개선된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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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4년 매출 26조 4312억원 달성…상장 이후 최대
KT가 연결 기준 매출 26조 4312억원, 별도 기준 매출 18조 57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0.2%, 1.1% 성장했다고 밝혔다. 별도 서비스매출은 16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4분기에 시행한 인력구조개선 등 일회성 인건비 반영으로 연결 기준 8095억원, 별도 기준 3465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인건비를 제외할 경우 연결 영업이익은 1조 8118억원, 별도 영업이익은 1조 332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9.8%, 12.4% 증가해 전년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무선 사업은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 ‘요고’ 등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며 전년 대비 1.3%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 5G 가입자 비율은 전체 핸드셋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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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2024년 영업이익 66억원...흑자 전환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13일 2024년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927억 원, 영업이익 66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4분기 실적 역시 매출 1,891 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아울러 컴투스는 여러 주력 게임 및 신작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5,573억 원, 영업이익 242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1.7%, 17.9% 성장했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지속적인 글로벌 상승세와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KBO 및 MLB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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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024년 영업이익 2156억원...흑자 전환
넷마블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90억원(YoY -2.5%, QoQ 0.3%),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734억원(YoY 19.3%, QoQ -28.6%), 영업이익 352억원(YoY 87.2%, QoQ -46.3%), 당기순손실 1,667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전환)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 2조 6,638억원(YoY 6.5%), EBITDA 3,700억원(YoY 216.5%), 영업이익 2,156억원(YoY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63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집계됐다. 4분기 해외 매출은 5,369억원(4분기 전체 매출 대비 83%)이며, 2024년 누적으로는 2조 1,130억원(24년 전체 누적 매출 대비 79%)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6%, 한국 17%, 유럽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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