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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두레이, AI 에이전트 기반 협업 청사진 공개

2026-04-29 09:49:40

Dooray! 기자 간담회에서 발표 중인 우리금융지주 ICT기획부 윤종필 과장. 사진=NHN이미지 확대보기
Dooray! 기자 간담회에서 발표 중인 우리금융지주 ICT기획부 윤종필 과장. 사진=NHN
[로이슈 심준보 기자] NHN두레이가 생성형 AI를 넘어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행동 중심의 AI 에이전트 전략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NHN두레이에 따르면 지난 28일 판교 사옥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백창열 대표가 '두레이 AI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이 에이전트는 단순 대화형 비서를 넘어 메일·메신저·위키·프로젝트 등 두레이 플랫폼에 축적된 방대한 업무 데이터를 직접 활용해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하는 '행동 단계'형 서비스다.

출시되는 AI 에이전트 라인업은 ▲개인 맞춤형 '마이 에이전트' ▲프로젝트 전용 '프로젝트 에이전트' ▲사내 ERP·인사 시스템 등과 연동되는 '익스텐션 에이전트' ▲법무·회계 등 전문 영역 학습을 완료한 '빌트인 에이전트' 등 4종이다.

NHN두레이는 최근 3년간 소프트웨어(SaaS) 부문 매출이 연평균 40% 성장했다고 밝혔다. 2026년 금융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7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공공 영역에서는 현재 150여 개 기관을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2024년 국방부에 도입한 '국방이음' 서비스를 올 하반기 육·해·공군 전군 30만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 영역에서는 우리금융그룹, DB손해보험, IBK기업은행 등 25개 금융기관이 두레이를 도입했다.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메가스터디교육, DY그룹에 이어 5월부터 약 7000명이 근무하는 오스템임플란트에도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두레이 AI 에이전트는 협업툴 업계에 새로운 방정식을 제시하며 기업들이 더욱 혁신적인 업무 환경에서 효율적인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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