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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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팀, 젊은 조기 유방암 환자 치료 기준 제시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이 50세 이하 조기 유방암 환자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와 함께 조직학적 등급을 고려할 경우 항암치료 결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유전자 검사에서 중간 위험군으로 분류된 환자의 치료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안성귀·배숭준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이새별 교수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23년까지 온코타입 DX 검사를 받은 환자 중 1,944명을 대상으로 후향 분석을 실시했다. 연구는 호르몬수용체 양성(HR+), HER2 음성, 림프절 전이가 없는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연구팀은 재발 예측 점수 16~25점대 중간 위험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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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정석원 교수, 아시아 국제 어깨 교육 프로그램 강사 참여
건국대병원은 본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어깨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해 수술 기법을 교육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깨 관절 질환 치료와 관련한 최신 술기와 임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정석원 교수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방콕 시리랏 교육훈련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숄더·스포츠의학 바이오스킬 과정’에 핵심 강사로 참석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의료기기 기업 짐머바이오메트가 주관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여했다.교육은 시신 실습을 포함한 형태로 진행됐으며, 실제 임상 환경에 가까운 조건에서 수술 기법을 익히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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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실습형 세미나 ‘AES 2026’ 개최 … 글로벌 의료진 교류 활발
휴젤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해부학과 임상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 ‘AES 2026’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안면 해부학 이해를 기반으로 시술 정확도와 임상 적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휴젤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국내 교육 기관과 병원에서 ‘Aesthetic Excellence Summit(AES) 2026’을 운영했다. AES는 2023년부터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실습형 세미나다.행사에는 스페인, 독일,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의 의료진과 관계자가 참석했다.첫째 날에는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안면 해부학 교육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휴젤 춘천 공장에서 생산시설을 견학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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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엘리프 성성호수공원’ 견본주택 24일 오픈
계룡건설은 충남 천안시 업성2구역 1, 2블록에 조성하는 ‘엘리프 성성호수공원’의 견본주택을 24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청약 일정은 5월 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목) 1순위, 8일(금)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블록 5월 14일(목), 2블록 5월 15일(금)이며, 정당계약은 5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과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해당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으며, 블록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분양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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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테크 솔루션 부문, 인도 시장 공략 확대...세계 3위 영상보안 시장 정조준
한화그룹 테크솔루션 부문이 인도를 전략적 거점으로 삼고 현지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전략은 영상보안과 이차전지 설비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주 확대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한화비전은 인도 정부 산하 인증인 ‘STQC(표준화 테스트 및 품질 인증)’를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인도에서 보안 장비를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다. 인증 획득 이후 금융, 유통, 물류 분야에서 영상보안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인도 영상보안 시장은 향후 성장세가 예상되는 분야로, 한화비전은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해 주요 도시에서 기술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뭄바이, 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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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전 임직원 대상 AI 포상제도 시행
삼표그룹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과제를 수행하는 사내 포상제도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생산과 물류 등 현장 업무에 AI를 적용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삼표그룹은 임직원이 직접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공모 형태의 포상제도를 운영한다. 개인 또는 최대 2인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직급과 직무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공모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룹 AI 과제 활용형’은 생산, 물류, 안전 등 7개 분야에서 사전 제시된 107개 과제를 현장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과제에는 레미콘 압축강도 예측, 물류 배차 최적화, 안전 관련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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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대장내시경 ‘정보성 프레임’ 선별 알고리즘 개발
서울대병원이 대장내시경 영상에서 진단 가치가 높은 프레임을 선별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16만 프레임 규모의 데이터셋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의료 영상에서 비정보성 데이터를 줄이고 인공지능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한 알고리즘 개발과 데이터 구축을 골자로 한다.대장내시경 검사에서는 화면 흐림이나 거품 등으로 인해 진단 가치가 낮은 ‘비정보성 프레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인공지능 모델 학습과 실시간 진단 보조 시스템의 정확도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동헌 교수와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진은효 교수 연구팀은 능동학습 기반 알고리즘 ‘AD-BALD’를 개발했다. 해당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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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유방암 재활, ‘움직임 조절 능력’이 기능 회복에 영향"
분당서울대병원과 국립암센터 공동 연구팀이 유방암 치료 후 재활에서 체력 수준보다 움직임을 조절하는 능력이 기능 회복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유방암 생존자의 보행 능력과 자세 안정성 개선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 연구팀과 국립암센터 재활의학과 정승현 교수는 ‘ReMAP(Rehabilitation through Movement and Perception)’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내 7개 대학병원이 참여한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는 유방암 치료를 마친 환자 71명이 참여했으며, ReMAP 치료군 41명과 대조군 30명으로 나눠 8주간 비교 분석했다.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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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다중암조기발견(MCED) 현황과 발전 방향’ 제83회 암정복포럼 개최
국립암센터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과 함께 다중암조기발견(MCED) 기술의 임상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제83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오는 5월 12일 오후 1시 30분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열리며, MCED 기술의 현황과 국내 보건의료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MCED는 혈액 내 순환종양핵산(ctDNA)을 분석해 여러 암을 동시에 조기에 발견하는 기술로, 최근 암 검진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포럼 1부에서는 공공 암검진으로서의 MCED 적용 과제와 해외 도입 사례, 국내 개발 전략, 임상 근거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에는 국립암센터와 국내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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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노화·생활습관 영향으로 발생…조기 관리 중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관절염의 날을 앞두고 퇴행성관절염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설명하며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퇴행성관절염은 연골 손상과 관절 구조 변화가 함께 진행되는 질환으로, 노화와 생활습관 등의 복합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관절염은 통증과 기능 저하를 동반하는 질환군으로, 류마티스관절염과 외상·감염성 관절염 등 다양한 유형이 포함된다. 이 가운데 퇴행성관절염은 가장 흔한 형태로, 연골이 닳거나 손상되면서 관절 전반의 구조적 변화가 진행된다.최근에는 운동 인구 증가로 관절 사용이 늘면서 반복적인 부담과 잘못된 자세, 기존 손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비교적 젊은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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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가정의 달 맞아 수중 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수중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수중 퍼포먼스와 체험형 캠프, 신규 동물 입주, 협업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아쿠아리움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메인 수조에서 ‘웨이빙 수중 퍼포먼스’를 하루 2회(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진행한다. 공연은 아쿠아리스트가 수조 내에서 상어 형태의 의상을 착용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체험형 프로그램인 ‘아쿠아 패밀리 캠프’도 마련됐다. 참가자는 야간 관람과 함께 수달 먹이 만들기, 물고기 먹이 주기 등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캠프는 5월 1일과 4일, 23일 총 3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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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소아 항문 크론병, 인플락시맙 농도가 치료 핵심"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소아 항문 크론병 환자에서 인플릭시맙 혈중 농도와 누공 치유 간의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소아 항문 크론병 환자의 치료 반응을 평가하기 위해 인플릭시맙 혈중 농도와 영상학적 치유 여부를 분석한 것이다.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미진 교수와 소아외과 손준혁·박성주 교수 연구팀은 인플릭시맙 치료를 받은 18세 미만 환자 8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Pediatrics’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치료 시작 1년 후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누공 치유 여부를 평가한 결과, 전체 환자의 약 70%인 57명에서 영상학적 치유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치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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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신사중앙회, 인재풀위원회 위촉식 개최…문신 산업 제도화 추진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 임보란)가 오는 4월 30일 ‘인재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며 문신 산업의 체계화를 위한 핵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도권 밖에 머물러 있던 문신 산업을 전문 영역으로 양성화하기 위한 추진 과정의 일환이다.위촉식은 대한문신사중앙회가 주도하는 인재 발굴 시스템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인재풀 모집에는 약 5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50명이 1차 인재풀로 선발됐다. 선발 과정에서는 직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엄격한 검증 절차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대한문신사중앙회는 확보된 인재풀을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행 조직으로 운영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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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환아 가족 초청 ‘햇살나눔 캠프’ 개최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2일부터 24일까지 담도폐쇄증, 화상, 선천성 당뇨 등으로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 57명을 제주로 초청해 ‘제19회 햇살나눔 캠프’를 개최했다.‘햇살나눔 캠프’는 장기간 병원 치료로 지친 환아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유대 강화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21년간 총 1,3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제주 항공우주박물관 탐방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및 오션아레나 공연 관람, 보롬왓 방문, 하리보 월드 체험, 제주청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투병의 어려움을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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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곧 주거 가치”…‘워크시티(Work City)’ 부동산 시장 주목
수도권 유망 지역에서 뚜렷한 집값 상승효과 나타나일자리 창출에 따른 상승효과가 기대되는 ‘워크시티(Work City)’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직장인을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를 형성하며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모습이다.‘워크시티’는 기업이나 관공서, 공공기관 등이 가까운 지역을 말한다. 뛰어난 직주근접을 갖춘 곳으로 직장인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주택 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대부분이 지역의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이 우수하고, 주변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워크시티’ 인근에 자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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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 6천만원 상승”…아파트 분양가 1분기 만에 3.3㎡당 179만원 올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2,272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2,093만원 대비 179만원, 8.6%가 오른 것으로, 전용 84㎡(구 34평) 한 채로 환산 시 6,086만원이 오른 셈이다. 2024년 3.3㎡당 평균 2,063만원에서 지난해 2,093만원으로 30만원, 1.5% 오르는데 그쳤던 것과 달리 올해는 1분기만에 가파른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지역별로 보면 지난해 1,475만 원에서 올 1분기 2,430만원으로 955만원이 상승한 경남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 3월 창원에 분양한 ‘창원자이 더 스카이’가 3.3㎡당 평균 2,500만원대에 분양한 것이 경남 분양가 상승에 결정적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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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수요 몰리는 ‘테크 시티’, ‘교육 프리미엄’이 집값 좌우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BT) 등 첨단산업이 밀집한 '테크 시티' 부동산 시장에서 우수한 교육 여건이 높은 집값을 형성하는 핵심 트리거로 자리잡고 있다. 높은 소득수준에 기반해 구매력을 갖춘 3040세대가 다수인 테크 시티의 특성 상, 자녀 교육환경이 최우선 주거 결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실제로 테크 시티에서는 우수한 교육여건이 여타의 입지여건이나 단지 연식 등에 우선하는 사례가 속속 관측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기업들이 대거 들어선 테크 시티인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대표적이다. 송도에서는 채드윅 국제학교와 학원가가 조성된 1공구 일대가 지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시세를 형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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