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
인천강소특구, 바이오플라스틱 국제표준·시장 동향 논의… 기술사업화 지원 확대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의 국제표준과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 논의의 장이 인천에서 마련됐다.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함께 지난 10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2026 국내·외 바이오플라스틱 동향 및 표준현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연구기관과 산업계 관계자, 특구기업, 대학원생 등이 참석해 바이오플라스틱 분야 기술 변화와 국제 표준화 흐름, 시험·인증 기반 구축 방안 등을 공유했다.최근 바이오플라스틱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정책 확산, ESG 경영 강화와 맞물려 산업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제표준 확보와 실증, 인증 체계
-
현대로템, K-철도 상생협력 추진 전략 발표
현대로템이 협력사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한 철도산업 상생협력 전략을 공개했다.현대로템은 지난 11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2026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협력사 금융지원과 해외 동반 진출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협력사와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철도산업 생태계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허성무 의원과 김종양 의원, 협력사 관계자, 현대로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현대로템은 협력사 자금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7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올해 1500억원 규모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한은행 및 한국수출입은행과 협력해 무
-
하림,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축제 참여…단백질바 3000개 후원
하림이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열린 생태문화 축제 ‘그린 피크닉’에 ESG 파트너로 참여해 건강 먹거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이 생태단지 개장 4주년과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행사로, 자연 보호와 생태계 회복, 기후 대응, 지역사회 상생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하림은 ESG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오늘단백 밀크초코 스트로베리바’와 ‘오늘단백 밀크초코 치즈케이크바’ 등 단백질바 총 3000개를 후원했다.행사장 내 이벤트 부스에서는 룰렛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하림 임직원들은 마스코트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현장 소통에
-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개최…암생존자 통합관리 방안 논의
국립암센터가 지난 11일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국제회의장에서 ‘제7회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암생존자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렸으며, 암 치료 이후 생존자의 건강 증진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립암센터는 암관리법 시행과 제5차 암관리종합계획 추진에 따라 암생존자 사후관리와 사회복귀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 전문가들이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행사는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위험도 기반 암생존자 통합 관리’를 주제로 암생존자통합지지서비스,
-
셀트리온, 다중항체 항암신약 CT-P72/ABP-102 연구 결과 공개
셀트리온이 차세대 다중항체 항암신약 후보물질 ‘CT-P72/ABP-102’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다양한 고형암으로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제시했다.셀트리온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World Bispecific & T-Cell Engager Summit South Korea에서 CT-P72/ABP-102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발표에 따르면 CT-P72/ABP-102는 시험관 내 세포독성 시험에서 HER2 고발현 종양에 대해 항암 효과를 나타냈으며, HER2 저발현 세포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반응을 보여 선택성을 확인했다. 또한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약동학 및 독성 평가에서는 최대 80mg/kg 용량까지 내약성이 관찰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셀트리온은 기존
-
파마리서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경영 체계 고도화
파마리서치가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고객과 주주,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경영 추진 현황을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글로벌 사업 확대에 맞춰 ESG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품질·윤리·인재경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담았다.보고서에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정한 기후행동, 안전보건, 제품 책임 및 품질, 인재경영, 기업 거버넌스, 윤리·법률 준수 등 6대 핵심 이슈와 관련 추진 현황이 포함됐다.파마리서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춘 ESG 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세계인
-
CJ대한통운, 농협중앙회와 농촌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
CJ대한통운이 농협중앙회와 농촌 상생 활동 확대와 물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농협 관내에서 진행됐으며,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와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공동 추진,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물류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협약 체결 이후 양 기관 임직원 50여 명은 양주시의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작업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도우며 농가 일손을 지원했다.CJ대한통운은 이날 양주시에서 생산된 느타리버섯 100kg을 구매해 서
-
고대구로병원 이유정 교수 연구팀, 가족관계 평가 통한 고위험 돌봄 제공자 선별 가능성 확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본원 가정의학과 이유정 교수 연구팀이 말기 암 환자를 돌보는 가족 돌봄 제공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가족 관계 요인을 분석한 결과, 가족 관계 평가를 통해 돌봄 부담이 큰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유정 교수와 가천대 길병원 황인철 교수, 국립암센터 박소정 실장 등이 참여한 다기관 공동연구로 진행됐다.연구팀은 2021년 9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국내 9개 호스피스 병동에서 진행성 암 환자를 돌보는 가족 돌봄 제공자 17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에서는 가족관계평가척도(FRAS)를 활용해 가족의 지지와 갈등, 친밀감 등을 평
-
서울대치과병원 전수영 교수, 구강보건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본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전수영 교수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행사로,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됐다. 전 교수는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전담 마취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중증 장애인 환자의 전신마취 치과진료 안전성 향상과 진료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전 교수는 장애인 환자의 장애 유형과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한 사전 평가와 마취 중 모니터링, 회복 관리 등을 수행하며 전신마취 치과진료의 안전성 제고에 힘써왔다. 또한 일반 외래 진료가
-
교원 웰스, 웰니스 토크쇼 ‘신신당부’ 누적 조회수 1300만 회 기록
교원 웰스가 유튜브 웰니스 토크쇼 ‘신신당부’ 시리즈의 누적 조회수가 1300만 회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신신당부’는 교원 웰스 브랜드 앰배서더인 신애라가 진행하는 토크쇼 형식의 콘텐츠로, 생활 속 건강 관리와 웰니스 관련 정보를 다루고 있다. 교원 웰스는 지난 3월부터 해당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현재까지 공개된 6편의 에피소드 조회수는 각각 70만 회, 191만 회, 198만 회, 204만 회, 216만 회, 454만 회를 기록했다.가장 최근 공개된 6화에는 산부인과 전문의 홍서연 씨와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해 갱년기와 치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는 교원 웰스 비데 신제품 ‘스파원’을 활용한 좌욕 방법도 소개됐다.교
-
쿠팡CLS 파트너사 HG로지스틱스, ‘택배 기사 장기 휴가 지원 제도’ 전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의 공식 파트너사인 HG로지스틱스(대표 허규성)가 현장 중심의 소통 경영을 바탕으로 쿠팡 택배(퀵플렉스) 기사 대상 '비수기 장기 휴가 지원 제도'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해당 제도는 사내 '워라밸 복지 공모전'을 통해 도출된 기사들의 실제 현장 목소리를 수용한 결과물이다. 상대적으로 물량이 줄어드는 비수기를 이용해 리프레시 기회를 갖자는 아이디어가 동료 기사들의 투표를 통해 제도화됐다.그간 쿠팡 택배 퀵플렉스 기사 등 현장 인력들은 공백 발생 시 배송 차질에 대한 우려로 장기 휴가를 가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HG로지스틱스는 현장 대체 인력인 백업 기사를 확
-
‘옥석 가리기’ 치열해진 청약시장…서울도 ‘선택적 집중’ 심화
서울 분양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원스톱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가 각광받고 있는 모습이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청약 전략으로 ‘선택적 집중’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는 총 13곳으로, 특별공급을 제외한 1413가구 모집에 11만9021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84.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서울 분양시장에 대한 청약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목할 점은 높은 청약 경쟁률에 가려진 이면에 지역별 온도차가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실제
-
입지는 기본, 상품성이 경쟁력…진화하는 아파트 설계
입지 경쟁력은 여전히 주택시장의 핵심 평가 요소다. 다만 수요자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면서 교통·학군·생활편의시설 등 전통적인 입지 조건은 이제 기본 요건으로 인식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단순한 입지 경쟁을 넘어 차별화된 상품성을 확보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으며, 설계와 수납 특화 등 세부 요소를 강화하는 추세다.실제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2026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분양단지는 설계·평면, 부대시설, 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상품 차별화를 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계·평면 부문에서는 알파룸과 베타룸 등 룸인룸 형태로 입주자의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과
-
“국평 50억 시대 온다”…목동 재건축 ‘미래 신축’ 선점 치열
목동 재건축이 본격적인 속도전에 들어가면서 일대 아파트 재평가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목동신시가지 주요 단지들이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향후 재건축 완료 이후 형성될 새 아파트 가격에 대한 기대가 현재 거래시장에도 선반영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목동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신축 단지의 경우 향후 ‘국민평형 50억원’ 시대를 열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신고가, 또 신고가’ 1년 만에 9억 오르기도실제 목동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는 신고가 경신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7단지 전용면적 101㎡는 지난해 3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공급면적 기준(평
-
인구 감소 시대의 역설…‘반도체 전문직’ 몰린 반세권은 ‘별천지’
인구 감소 시대에는 ‘어디로 모이느냐’가 지역의 미래 가치를 좌우한다. 사람과 자본은 일자리를 따라 움직이고,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일수록 집값 상승 여력과 시세 방어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구가 쏠리는 흐름을 보여주는 '인구 이동 지도'가 부동산 지표로 떠오르고 있다.화성시와 평택시가 그 전형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 기준 두 도시 인구는 올 5월 각각 99만7,713명, 61만8,234명에 이르렀다. 최근 5년간 경기도 평균 인구 증가율이 1.4%에 그치는 동안 두 도시는 각각 12.5%, 9.6% 늘며 경기 남부의 핵심 거점으로 올라섰다.인구의 ‘질’도 남다르다. 주택시장의 핵심 실수요이자 구매력을 갖춘 3040세대가 늘고 있
-
더한옥헤리티지, 글로벌 럭셔리 관광 네트워크 프로그램 참여…한국 문화자산 알려
더한옥헤리티지가 서울시와 글로벌 럭셔리 관광 네트워크 커넥션스가 공동 주관한 ‘Explore Seoul with Connections 2026’ 프로그램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한국 전통문화와 지역 관광 콘텐츠를 해외 관광업계에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Explore Seoul with Connections 2026’은 서울시가 프리미엄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관광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럭셔리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한국의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다.이번 프로그램은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진행됐으며, 미국·영국·스페인·리투아니아·홍콩 등 주요 국가의 럭셔리 여행사 대표와 트래블 어드바이저들이 2박 3일간 더한옥헤리티지에 머물며 한국
-
청호나이스, ‘The M’ 얼음정수기 신규 광고 공개…제빙·공간활용 강점 강조
청호나이스가 얼음정수기 ‘The M’의 핵심 경쟁력을 담은 신규 광고 ‘시원시원’편을 공개하고 여름철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지난 3월 공개된 1차 광고 ‘선긋다’편에 이은 후속 캠페인으로, 제품의 제빙 성능과 사용 편의성, 공간 활용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광고는 기존 얼음정수기 사용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복잡한 조작과 공간 제약 등의 불편함을 제시한 뒤, ‘The M’의 차별화된 기능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청호나이스는 ‘시원시원한 얼음’, ‘시원시원한 사용감’, ‘시원시원한 공간감’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The M’은 하루 최대 6.7kg, 약 770개의 얼음을 생산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