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전력거래소, 분산자원 시장 진입 기반 넓힌다… 스마트그리드협회와 협력
전력거래소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시장 변화에 대응해 분산자원의 활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전력거래소는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와 VPP·ESS 등 분산유연성 자원의 전력시장 진입을 뒷받침할 기술 및 제도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양 기관은 지능형전력망과 분산자원 분야의 기술·제품·서비스에 필요한 표준과 시험·인증 체계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가상발전소(VPP) 자원의 통합계량과 관련해서도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고 계량·봉인 인증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력산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협력 대상에 포함됐다. 스마트그리드와 전력신산업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하고, 업계
-
박종섭 충북경찰청장 취임, "촘촘한 시스템으로 신뢰 지키겠다"
박종섭(58) 신임 충북경찰청장은 3일 "작은 균열이 경찰의 신뢰를 무너뜨리지 않도록 촘촘한 제방과 방파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취임한 박 신임 청장은 "형사사법 체계의 큰 변화를 앞두고 경찰의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상황"이라며 "충북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 돼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국민의 목소리를 치안 정책의 나침반으로 삼고 현장에서 발견되는 작은 위험까지 걸러낼 수 있는 촘촘한 시스템을 구축해 국민의 신뢰를 지켜야 한다"며 "경찰의 업무 처리 시스템이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냉철하게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경북 포항 출신인 박 청장은
-
수원지검 성남지청,'스토킹 고소 앙심' 옛 연인 보복살인 김상수 "구속기소"
자신을 스토킹 범죄로 고소한 옛 연인에게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김상수(52)가 재판에 넘겨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구민기 부장검사)는 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및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상수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검찰은 김상수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도 함께 청구했다.검찰에 의하면 김상수는 지난달 5일 오전 3시께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서 4년간 교제하다 헤어진 60대 여성을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피해자의 고소로 법원으로부터 스토킹 범죄 잠
-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헬리코박터 제균 임상 3상 승인
온코닉테라퓨틱스가 P-CAB 계열 치료제 ‘자큐보’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요법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자큐보의 기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위궤양 치료 적응증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요법을 추가하기 위한 허가 임상이다.임상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 환자 414명을 대상으로 국내 24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자큐보와 아목시실린, 클래리트로마이신을 병용하는 3제요법과 기존 란소프라졸 기반 3제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다.환자들은 2주 동안 하루 2회 약물을 투여받으며 투여 종료 후 최소 4주가 지난 시점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
[서울남부지법 판결]앱으로 만난 여성 속여 '주식투자' 8억 뜯은 50대, "징역 5년 6개월" 선고
온라인에서 만난 여성을 속여 투자 명목으로 거액을 뜯어낸 남성이 1심에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 장모씨에게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재판부는 "피해자와 인적 관계를 형성한 후에 주식 투자 명목으로 금원을 편취한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인터넷 채팅 등을 통해 만난 여성 피해자들과 연인관계를 형성하는 등 수법으로 돈을 편취해 여러 차례 실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이어 재판부는 "피해액 중 6천300여만원만 반환이 됐으며, 피해자는 정신적 고통
-
고려대 구로병원 오민정 교수,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 취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부인과 오민정 교수가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9월 1일부터 2년이다.3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따르면 대한모체태아의학회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와 국내 모자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1994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고위험 임산부 관리와 태아 치료 분야를 중심으로 학술대회 개최와 관련 제도·정책 개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오 교수는 고위험 산모 및 태아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한모체태아의학회 교육위원장과 임상진료지침위원장, 학술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서는 편집위원장과 홍보위원장 등을 맡았다.2020년부터 2025년까지는 고
-
SK이노베이션 울산CLX, WAVE 2026서 제조AI 기술 전시
SK이노베이션 울산CLX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WAVE 2026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제조 인공지능(AI) 관련 기술과 적용 사례를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울산CLX가 추진하는 AI 기반 제조 운영체계인 ‘듀얼 브레인(Dual Brain)’을 중심으로 생산 최적화와 설비 예지정비, 안전·보건·환경(SHE) 관리 등에 AI를 적용하는 내용을 포함한다.듀얼 브레인은 사람의 판단에 참여하는 ‘브레인 AI’와 울산CLX 엔지니어의 경험을 결합해 공장을 운영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SK이노베이션은 이를 통해 공정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AI로 분석하고 엔지니어의 판단과 연계하는 운영체계를 구축한다
-
현대모비스, 슬로바키아 전동화 신공장 가동
현대모비스가 슬로바키아 노바키에 전동화 구동장치인 PE(Power Electric)시스템 생산공장을 구축하고 양산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노바키 신공장은 현대모비스가 유럽에 구축한 첫 PE시스템 생산공장으로, 배터리시스템(BSA)을 생산하는 체코와 스페인 공장에 이은 유럽 내 세 번째 전동화 생산 거점이다.PE시스템은 전기 모터와 전류 전환장치인 인버터, 감속기를 통합한 전동화 구동장치다. 신공장은 슬로바키아 트렌친주 노바키에 약 10만6000㎡ 규모의 부지와 연면적 8500㎡ 규모로 조성됐다.공장에는 전기 모터 핵심 부품인 스테이터와 인버터 등의 생산라인이 구축됐으며 연간 최대 28만개의 PE시스템을 생산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공
-
[광주지법 판결]테러단체에 자금·차량 지원한 불법체류 우즈벡인,' 징역 2년' 선고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테러단체에 돈과 물자를 댄 불법체류 외국인에게 실형이 내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3일 테러자금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우즈베키스탄 국적 A(30)씨에 대해 징역 2년과 추징금 6천83만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검찰에 의하면 A씨는 유엔 지정 테러단체인 KTJ(카티바 알타우히드 왈지하드)에 지난해 630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송금한 혐의로 기소됐다.이와함께 그는 KTJ로부터 전달받은 3천만원 상당의 가상화폐에 출처 불명의 돈을 더해 중고차 5대를 구입, 수출품으로 위장한 뒤 테러 조직의 활동 거점인 시리아에 보낸 혐의도 받는다.조사결과 A씨는 시리아 현지
-
호텔롯데, ‘2026 대한민국 회계대상’ 최우수상 수상… 계열사 첫 수상
호텔롯데가 호텔·면세점·테마파크를 아우르는 사업 전반의 재무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회계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호텔롯데는 비상장사임에도 상장사 수준의 감사 대응과 내부통제를 운영해 온 점 등을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회계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롯데그룹 계열사 가운데 해당 상을 받은 것은 호텔롯데가 처음이다.호텔롯데는 사업별 특성이 다른 복합 사업구조에 맞춰 재무보고 체계를 관리하면서 주요 회계 이슈를 사전에 점검해 왔다. 회계 실무진의 전문성에 외부 전문가 검토를 더해 재무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주요 사안에 대한 판단 과정도 체계화했다.내부회계관리제도는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운
-
[서울중앙지법 판결]형사사건 변호인의 위자료 지급의무 인정여부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형사사건 변호인의 위자료 지급의무 인정여부에 대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므로, 위자료 300만 원 인정한다고 선고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부는 지난 7월 30일, 이같이 선고했다. 사안의 개요는 원고는 형사사건의 피고인이고, 피고들은 변호인이다.법원의 판단은 형사공탁사실 통지서가 선고일시 이후에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되어, 항소심 재판부는 원고가 형사공탁 하였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판결을 선고했다.이에 법원은 형사공탁을 늦게 한 데 대하여 피고들의 잘못이 있다고 판단고 피고들은 원고 부친이 작성한 탄원서, 원고가 작성한 반성문 등도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하지 않았다.이에따라 법원은
-
부천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이 직접 대상자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 추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부천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고 재범을 낮추기 위해 보호관찰위원들이 직접 대상자의 일정을 관리하고 필요에 따라 현장까지 동행하는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을 9월부터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프로그램은 보호관찰관의 인력 한계를 보완하고 민간 자원봉사자인 보호관찰위원의 역량을 활용해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보다 촘촘하고 세심한 지도를 위해 기획됐다. 보호관찰 제도의 이해, 개인정보 보호 등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마친 총 19명의 보호관찰위원이 참여해, 보호관찰청소년과 1:1 결연을 맺은 후 활동에 나선다.이번 활동의 핵심은 ‘입체적 관리’이다. 보호관찰위원들은 보호관찰
-
[서울행정법원 판결]거래당사자가 가계약이라는 형식으로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추후 다시 정식 계약서를 작성한 것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은 거래당사자가 가계약이라는 형식으로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추후 다시 정식 계약서를 작성한 것에 대해업공인중개사법 제25조 제3항에 따른 중개대상물의 확인,설명서 교부의무가 발생한다고 선고했다. 서울행정법원은 행정부는 지난달 31일, 이같이 선고했다.법원의 판단은 거래당사자가 가계약이라는 형식으로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추후 다시 정식 계약서를 작성하는 별도의 절차를 예정하였다 하더라도, 공인중개사가 거래당사자 간의 매매 등 거래의 주요 사항에 관하여 알선을 하고 거래당사자가 그 알선에 기초하여 법적 구속력을 부여하기로 하는 거래계약서를 작성한 단계에 이르렀다면 ‘중개가 완성’되어 개업공인중개사
-
일화, 초정탄산수 5년 연속 웰니스지수 1위… 50년 브랜드 해외시장 확대
일화가 50여 년간 이어온 초정탄산수의 제품 기반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영역을 넓히고 있다.일화는 초정탄산수가 5년 연속 스파클링워터 부문 정상에 오르면서 장기간 이어온 제품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다고 3일 전했다.초정탄산수의 시장 확대는 최근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8월 베트남 롯데마트에 입점한 데 이어 올해 4월 중국에 정식 수출을 시작하면서 해외 유통 접점을 추가했다.국내에서는 제품 구성을 세분화했다. 플레인 제품에 라임과 레몬 등 플레이버를 더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그린애플·복숭아블라썸·유자진저를 적용한 190ml 캔 제품 3종을 출시했다.브랜드의 출발은 1972년이다. 초정리 광천수를 기
-
[국회입법] 이언주의원 등 11인,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이언주의원 등 11인은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로앤비에 따르면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법은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된 기술이 민간부문으로 이전되어 사업화되는 것을 촉진하고 공공연구기관 소속 연구자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규정들을 마련하고 있다.직무발명 제도의 핵심 가치는 발명과기술개발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자에게 그 기여에 상응하는 정당하고 공정한 보상을 보장하는 데 있음. 이는 단순한 이익배분의 문제를 넘어 연구자의 창의와 도전을 존중하고,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에 다시 참여할 유인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기술혁신의 선순환을 만들어 가기 위한 기본 원칙이다.그
-
[국회입법]이광희의원 등 10인.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이광희의원 등 10인은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3일, 밝혔다.로앤비에 따르면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아동복지법', '장애인복지법' 등에 따른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은 해당 법률에서 국유ㆍ공유 재산을 무상으로 대부하거나 사용ㆍ수익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를 두고 있으나, 이 법에 따른노숙인복지시설의 경우 국유ㆍ공유 재산의 무상 대부 또는 사용ㆍ수익에 관한 특례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이에 노숙인복지시설에 대하여도 국유ㆍ공유 재산을 무상으로 대부 또는 사용ㆍ수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노숙인복지시설의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것이라고이광희의원은 전했다.
-
수원보호관찰소, 수원권선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수원보호관찰소(소장 임재홍)는 9월 3일 소 내에서 수원권선경찰서(서장 류창선)와 보호관찰 대상 촉법소년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학교전담경찰관(SPO)의 특별보호관찰 위원 위촉 및 운영 ▲ 촉법소년의 재범 방지 및 건전한 성장 지원을 위한 공동 대응 및 협력을 하기로 했다.수원권선경찰서 류창선 서장은 “SPO와의 결연‧지도를 통해 촉법소년의 효과적인 재범 방지 및 체계적인 관리‧감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수원보호관찰소 임재홍 소장은 “최근 초등학생 등 저연령 보호관찰 대상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이 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