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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에이스하드웨어 추석맞이 기획전 진행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계열 유진홈센터(대표이사 유순태)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하드웨어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추석맞이 추천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활·청소·공구·원예용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주요 상품으로는 생활 청소 필수품인 ‘SEE 클린바스 청소솔 6종 세트’DHK ‘, ‘SEE 클린 바스 데일리 욕실세트 시리즈’, ‘집수리와 DIY에 도움을 주는 ‘웍스(WORX) 충전 스크류 드라이버 및 공구 세트’, 추석 명절 벌초와 가을철 정원 관리에 유용한 ‘계양 예초기’ 등이 있다.특히 욕실세트를 다양한 구성으로 제안해 소비자 선택의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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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임직원, 8월 한 달간 전통시장 80여 회 방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이사 이태식, 이하 한유원)이 내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추진한 사내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소비활성화TF의 일환으로 추진된 한유원 사내 전통시장 방문 캠페인 ‘사는 기쁨! 사는 힘!, 살수록 사는 경제’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기간동안 이태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유원 임직원들은 목사랑시장, 목동 깨비시장 등 사옥 또는 자택 인근 전통시장을 80여 회 이상 방문해 식사, 장보기와 같은 소비 활동을 진행했다. 한유원 이태식 대표이사는 “우리 한유원은 내수 소비 활성화의 핵심인 동행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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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해양경찰의날 기념식 축사... "흔들림 없는 해양주권·안전한 바다 만들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맞아 기념 축사를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인천시 연수구 청사 대강당에서 김용진 해경청장과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영상을 통해 "거친 파도를 이겨내며 헌신하는 1만3천여 해양경찰관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흔들림 없는 해양주권과 안전하고 청정한 우리 바다를 함께 만들어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해양경찰의 날은 지난 1996년 9월 10일 해양영토의 범위를 선포한 '배타적 경제수역법'의 시행일을 기념해 2013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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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가져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9월 10일 부산해경서 강당에서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기념식은 순직자 가족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사 강사 최태성의 '해양경찰 역사'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해양경찰의 날 기념사 대독, 유공자포상, 대통령 영상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오병목 정보외사과장(대통령 표창), 김성수 정비계장(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등 45명이 업무 유공에 따른 표창을 받았다. 부산항발전협의회 정 설 책임간사가 해양경찰청장 명의의 감사장을 받는 등 외부 인사 17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지난 1년 간 부산해경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참석자들이 함께 감상하며 서로의 노고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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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폐업 대우버스, 즉각 복직과 공장재가동 하라"
"영안 자본 백성학 회장은 법원 판결을 수용하고 즉시 해고노동자들을 복직시키고 울산공장을 재가동하라! 정부는 위장폐업 부당해고 임금체불 등 갑질·위법 영안모자그룹과 자일자동차 사용자를 엄중 처벌하라! 기업의 무책임한 해외 이전 및 먹튀 사례 재발방지, 우리나라의 상용완성차, 상용차부품 생산기술의 해외 유출, 국내 제조기반의 해외 유출을 막는 제도적 방안을 강구하라! 이미 법적으로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가 확인된 만큼 시민사회와 국회는 해고되어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272명 노동자 복직과 고용 승계가 반드시 이루어지고 노동자의 권리 회복과 사회적 정의실현을 위한 사회적 힘을 모아 달라!" 정부와 국회, 사회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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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李대통령 '저신용자 대출금리 인하' 필요성 언급에 "위험한 생각... 포퓰리즘" 주장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금리가 시장에서 결정되는 구조 자체를 부정하는 위험한 생각"이라며 "약자를 위한다는 이름으로 금융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포퓰리즘"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고신용자가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것은 특혜가 아니라 위험이 낮기 때문이고, 저신용자의 금리가 높은 것은 부도 위험이 크기 때문이지 사회적 차별 때문이 아니다"라며 "치열한 신용 계산과 위험 관리가 필요한 대출 이자를 복지정책처럼 포장하면 금융은 무너진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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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국회 의결방해' 관련 한동훈 참고인으로 증인신문 청구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10일 참고인 신분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법원에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한 전 대표에 대해 형소법 제221조의2에 따라 서울중앙지법에 증인신문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한 전 대표는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이 강제되지 않지만 한 전 대표의 진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공판 전 증인신문 시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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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반도체특별법 조속히 통과... 반도체 살아야 경제 살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0일 반도체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주재한 현장 간담회에서 "반도체는 한국 경제의 든든한 기둥이자 국민 모두의 자부심으로, 반도체가 살아야 한국 경제가 산다는 말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 1등 반도체 국가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한 만큼 당이 이를 확고히 뒷받침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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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서 크레인 전도사고
9월 10일 오전 10시 46분경 울산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서 해상크레인 하역작업중 크레인 전도사고가 발생했다.출동한 울산소방(18명, 차량 6대)에 따르면 50대 남성은 중상(중증외상), 30대 남성은 경상(과호흡)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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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일 '취임 100일 회견'... 한미관계·검찰개혁 등 현안 질의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취임 100일을 맞아 두 번째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약 90분간 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앞서 취임 30일째이던 7월 3일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 취임 100일 만에 두 번째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역대 처음으로 대국민 소통 강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대통령실 전했다. 이번 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회견서 제시한 국정 청사진을 구체화한 정책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한미관계 확립과 검찰개혁 등 법안에 대한 질의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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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당 장애인국 신설 한명숙 상임고문 임명... "사회적 약자 대변"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정청래 대표의 공약인 장애인국을 중앙당에 신설한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장애인국을 중앙당에 신설하기 위해 당무위원회에서 관련 당규를 개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에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상임고문으로 임명하는 안건도 의결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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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교정정보, 이제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 가능”
법무부(정성호 장관)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비전을 바탕으로, 교정정보 빅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교정본부는 주요 교정정보를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론·학계·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정성호 장관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AI시대의 선도적 형사사법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개발됐다.접속은 교정본부 누리집 ‘알림마당’내 ‘빅데이터 시각화’ 메뉴를 통해 9월 10일부터 제공한다.모바일 교정정보 빅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메인페이지에서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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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계엄 때 국회 침투'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 소환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10일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대령)을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 대령은 작년 12월3일 비상계엄 당시 창문을 깨고 부하들과 함께 국회의사당 안으로 강제 진입하고 현장 지휘한 인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김 대령을 상대로 비상계엄 당시 취재 중이던 기자를 폭행한 혐의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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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보이스피싱·다단계 '다중피해범죄 집중수사팀' 중앙지검에 설치
검찰이 보이스피싱과 유사수신 등 조직적 다중피해범죄를 신속히 수사하기 위한 전담 수사팀을 구성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10일 대검 형사부와 마약·조직범죄부를 중심으로 구성한 '다중피해범죄 집중수사팀'을 서울중앙지검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은 정보·IT 공인 전문인 형사3과장 김용제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해 검사(검찰연구관), 수사관(회계전문수사관 등) 등 12명 규모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 관계자는 "집중수사팀은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다수 피해자·다액 피해 사건 중 신속하고 집중적 수사가 필요한 사건, 총책 등을 추적해 배후 조직을 규명할 필요가 있는 사건 등을 서울중앙지검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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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이종섭 측근 사단장 피의자 신분으로 집중 조사... 이틀간 3회 이상 진행 전망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육군 소장·56사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집중 조사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민영 특검보는 10일 서울 서초구 특검사무실에서 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박 전 보좌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모해위증 혐의로 입건했다"며 "이번 주부터는 피의자 신분으로 개별 혐의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사는 10일과 11일을 포함해 3회 이상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박 전 보좌관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진 2023년 7∼8월 당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핵심 참모로 근무하며 수사 라인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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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실련, 부산지역 국회의원 1년차 의정활동 평가 발표
부산경실련은 9월 10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지역 국회의원 1년차 의정활동 평가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기자회견은 이보름 부산경실련 팀장의 사회로 조용언 부산경실련 공동대표 인사말,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의 회견문 낭독,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제22대 국회의원 1년차(2024년 5월 30~2025년 5월 30일)를 대상으로 본회의 및 상임위원히 출석률, 발의 법률, 발언수를 평가했다. 조사방법은 열린국회정보 정보공개 포털(국회의원 인적사항, 국회의원 본회의 출결현황, 법률안 심사 및 처리, 국회의원 위원회 출결현황) 및 국회도서관(발언 빅데이터) 공개 자료를 참고했다.부산지역 국회의원 18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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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李대통령 100일' 맞아 긍정 평가 한목소리... "A학점"·"국민주권 기적“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국가정상화를 강조하며 긍정적 평가를 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합쳐져 빛의 혁명을 이뤘고 빛의 혁명과 나란히 이재명 정부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100일은 A학점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발언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만으로 경제는 안정됐고 코스피가 3,200으로 뛰었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꽁꽁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여냈고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인수위 없이 숨 가쁘게 달려온 이재명 정부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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