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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년 ‘회복의 역사’ 한강철교...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국가철도공단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이자 철도 교통의 핵심 시설인 ‘한강철교’가 대한토목학회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1900년 개통된 한강철교는 한국 최초의 현대식 교량으로,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을 이겨낸 상징적 시설이다. 이번 지정은 한강철교가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해 온 문화적·기술적 유산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A·B·C선이 모두 폭파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1957년 C선 재건을 시작으로 1969년 A·B선이 최종 복구되면서 전쟁 이후 19년 만에 모든 기능을 정상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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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모빌리티지원센터, ‘모빌리티 혁신’ 대국민 소통 통해 성과 이뤄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2025년 한 해 동안 민간기업 및 지자체 등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모빌리티 홍보에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TS는 단순히 모빌리티에 대한 정책 전달을 넘어 민·관·학 다양한 분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노력했다.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체결된 주요 업무협약(MOU)은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됐다.지난해 6월에는 삼성화재와 손을 잡고 교통안전 교육, 자동차 데이터활용 연구, 모빌리티 교류협력에 전사적으로 협력했다.또 지난해 7월에는 모빌리티 개선을 역점으로 추진 중인 파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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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국제물류산업대전서 AI·로봇 기반 물류 기술 전시
CJ대한통운이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기반 물류 기술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CJ대한통운은 4월 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한다. 해당 전시회는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며, 국내외 18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회사는 전시 부스를 AI 코어, 휴머노이드, 컨설팅, 경험 등 4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각 구역에서는 물류 운영과 관련된 기술 시연과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AI 코어 구역에서는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 ‘릿닷AI’를 활용한 질의응답 기능이 제공된다. 물류 데이터 기반으로 센터 설계와 운영 정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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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각자대표·독립이사 의장 체제 도입…이사회 9인으로 재편
동양이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각자대표이사 체제와 독립이사 의장 제도를 도입하고 이사회를 9인 체제로 재편했다고 31일 밝혔다.동양은 지난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수진 돌란 Context Lab 대표와 어준경 연세대학교 부교수를 신규 독립이사로 선임했다. 이어 30일 이사회를 열고 정진학 사장과 유정민 전무를 각자대표이사로, 황이석 독립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이번 개편으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는 구조가 도입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경영 집행과 이사회 감독 기능을 구분했다고 설명했다.각자대표이사 체제에서는 정진학 대표가 건자재 사업을, 유정민 대표가 자산개발 및 신사업 부문을 맡는다.이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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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한국 주도 車 실내 공기질 국제 기준 마련”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쾌적하고 안전한 자동차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량 외부 오염물질의 실내 유입 정도를 평가하는 국제기준을 마련하는 데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TS는 지난달 17일~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94차 GRPE 회의에서 자동차 실내공기질 전문가기술그룹(VIAQ IWG) 활동을 주도한 결과, TS가 제안한 차량 외부 오염물질 실내 유입 평가 절차가 담긴 국제기준(상호결의서 제3부) 개정문서가 채택됐다고 1일 밝혔다.TS에 따르면 이번에 채택된 개정문서는 올해 11월에 열리는 제200차 WP.29 총회에서 국제기준으로 최종 확정된다. 이를 통해 차량 실내 오염물질 측정에 대한 신뢰성이 강화되고 실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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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김홍준 박사,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세종과학펠로우십 선정
건국대병원은 본원 김홍준 박사가 한국연구재단(NRF) 개인기초연구 우수연구(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 세종과학펠로우십(국내트랙)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과제명은 인공지능 뇌신호 생성 모형을 활용한 상지 운동 상상 예측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원천기술 개발로 5년 동안 약 5억 6천만 원의 연구비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연구는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개발하는데 있어 난제인 '상상 속의 움직임'을 어떻게 '물리적인 실제 움직임'으로 구현하는가에 초점을 맞췄다.물리적인 실제 움직임 구현의 한계로 인해 운동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선행 연구들은 간단한 사지의 운동(왼손/오른손/발 구분 등)을 분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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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기질 사각지대 7,945곳 개선…‘맑은숨터’ 조성
경기도가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어린이집과 요양시설 개선에 나선다.도는 ‘맑은숨터 조성 및 돌봄사업’을 통해 총 7,945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우선 법적 관리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시설 7,796곳을 대상으로 정밀 컨설팅을 실시한다. 미세먼지(PM10·PM2.5),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총부유세균, 곰팡이 등 6개 항목을 측정하고, 시설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공기질이 취약한 149곳은 ‘맑은숨터’로 선정해 집중 개선한다. 벽면 누수 방수, 친환경 벽지 교체, 환기청정기 설치, 악취 차단 등 실질적인 오염원 제거 작업이 이뤄진다.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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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고형암 대상 CAR-NK 면역세포치료 기술 특허 출원
지씨셀이 고형암 치료를 목표로 하는 면역세포치료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지씨셀의 CAR-NK 플랫폼에 CLDN18.2 항체를 적용한 기술로, 위암·췌장암 등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다. CLDN18.2는 위암, 췌장암, 식도암 등에서 발현되는 단백질이다.CAR-NK 치료제는 건강한 공여자의 NK세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개발된다. 환자 본인의 세포를 사용하는 CAR-T 치료제와 달리, 대량 생산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이 추진된다.지씨셀은 해당 기술이 고형암 치료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하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면역세포치료 플랫폼을 기반으로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지씨셀 관계자는 “CAR-NK 플랫폼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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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열기’…5,250명 몰려 경쟁률 28대1
경기도 청년 해외연수 지원사업에 5천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2026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결과, 185명 정원에 총 5,250명이 지원해 2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해외 대학 연수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미국·싱가포르·중국·캐나다·프랑스·호주 등 6개국 8개 대학에서 3~4주간 진행된다. 사전 교육과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대학별로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지원자가 1,1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워싱턴대와 퀸즐랜드대, 미시간대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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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브라질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옴리클로’ 론칭 행사 개최
셀트리온이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옴리클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브라질 내 의료진과 보험사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와 글로벌 처방 사례,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활용 내용 등이 소개됐다.발표에는 상파울루대학교 의과대학 병원 소속 의료진과 글로벌 임상 연구 참여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임상 3상 결과와 천식,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에서의 적용 사례, 바이오시밀러 관련 정보를 중심으로 설명했다.셀트리온은 브라질에서 옴리클로 출시 이후 산타카타리나 주정부 입찰에 참여해 공급 계약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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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제37기 정기주주총회 개최…이사회 제안 안건 원안 가결
코웨이는 31일 충청남도 공주시 본점에서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이 승인됐다.사내이사로 방준혁, 서장원, 김순태 등 3인을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로 전시문을 신규 선임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우혜정과 정희선을 신규 선임했다.정관 변경을 통해 집중투표제와 전자주주총회 제도를 도입하고, 분기배당 기준일을 배당결정일 이후의 날로 정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주주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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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게임 과몰입 치유 확대…상담기관 23곳 운영
경기도가 청소년 게임 과몰입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치유 지원을 확대한다.도는 도내 상담 전문기관 23개소와 협력해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게임 이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 기관을 지난해보다 3곳 늘려 상담 접근성과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선정된 상담기관에서는 1인당 최대 14회의 심리상담과 함께 검사 비용을 포함해 최대 100만 원 범위의 지원이 이뤄진다.도는 상담 품질 향상을 위해 자체 개발한 매뉴얼을 기반으로 상담사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상담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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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암모니아 산화 미생물 군집 구조 바꾸는 결정적 요인 규명
한국연구재단이 저염분 환경이 암모니아 산화 미생물 군집 구조와 질산화 활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충북대학교 이성근 교수 연구팀이 수행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연구 결과는 미생물 생태학 분야 국제학술지 ISME Journal에 3월 6일 게재됐다.연구팀은 토양과 담수 생태계에서 질소 순환의 첫 단계인 암모니아 산화 과정에 주목했다. 암모니아 산화는 미생물에 의해 수행되며 토양 비옥도와 수질, 온실가스 배출과 연관된 과정이다.연구팀은 실제 환경과 유사한 저염분 조건(약 120μS/cm)과 고염분 조건(약 795μS/cm)을 적용해 실험을 진행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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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도 역세권 나름”…같은 동네인데 집값 5억 차이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주거지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주변에 역이 있는 것을 넘어 ‘얼마나 더 가까운가’에 따라 자산 가치가 재편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도보 5~10분(직선거리 약 500m) 이내에 역이 위치한 단지는 이동 효율성과 생활 편의성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며 지역 내 대장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실제 주택 시장에서 역과의 거리는 매매 가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6년 3월 20일 기준 KB국민은행 주택가격시세에 따르면, 신분당선 판교역을 도보 10분 내(직선거리 약 400m)로 이용할 수 있는 ‘백현마을5단지’ 전용면적 84㎡의 평균 매매가는 23억2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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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가짜 등유 판매’ 온라인 사기 적발
온라인에 가짜 판매점을 만들어 소비자를 속인 석유판매업자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기획 단속을 실시한 결과, 석유판매업소 3곳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지난 3월 9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주유소와 일반판매소 등 8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짜석유 제조·판매와 정량 미달 판매, 무자료 거래 등을 중점 점검했다.적발된 A업소는 온라인에 실제 존재하지 않는 상호를 특정 지역에 등록한 뒤, 소비자가 ‘지역명+등유’로 검색해 주문하면 본인이 운영하는 업소로 연결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영업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이 같은 행위는 석유의 건전한 유통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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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의원단 접견 李대통령 "중동전쟁에 어려움 겪어…조언 구해"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한국을 방문한 미국 연방하원의원들을 접견하고 최근 장기화되는 중동 사태 등 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미 하원의원단 접견에서 먼저 "전 세계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인데, 한국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건넸다.이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마찬가지이지만 최근 중동 전쟁 때문에 우리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혹시 그 진척에 관한 의견이나, 대한민국에 조언해 주실 부분이 있다면 듣고 싶다"고 요청했다.이 대통령은 또 "한미 관계도 작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두 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이전보다 훨씬 폭넓고 깊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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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선거 앞두고 공직기강 ‘고삐’…AI 기반 감사체계 도입
경기도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감사 혁신에 본격 나섰다.경기도감사위원회는 31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2026년 제1회 도-시군 감사협의체 책임자 회의’를 열고, 공직 비위 예방과 인공지능(AI) 기반 감사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안상섭 감사위원장을 비롯해 31개 시군 감사부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주요 감사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우선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개입 차단에 초점을 맞췄다. SNS를 통한 음성적 선거운동과 복무 위반, 초과근무 부당수령, 금품·향응 수수 등을 중점 감찰 대상으로 설정하고, 위반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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