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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게임 과몰입 치유 확대…상담기관 23곳 운영

전문 상담기관 23개소로 확대…접근성 강화
최대 14회 상담·심리검사 지원
‘게임형 AI 과몰입’ 시범 대응 프로그램 도입

2026-03-31 15:44:07

경기도, 청소년 게임 과몰입 치유 확대…상담기관 23곳 운영 / 경기도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 청소년 게임 과몰입 치유 확대…상담기관 23곳 운영 / 경기도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가 청소년 게임 과몰입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치유 지원을 확대한다.

도는 도내 상담 전문기관 23개소와 협력해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게임 이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 기관을 지난해보다 3곳 늘려 상담 접근성과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선정된 상담기관에서는 1인당 최대 14회의 심리상담과 함께 검사 비용을 포함해 최대 100만 원 범위의 지원이 이뤄진다.

도는 상담 품질 향상을 위해 자체 개발한 매뉴얼을 기반으로 상담사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상담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후 거주지 인근 기관으로 연계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게임뿐 아니라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AI 챗봇 등 ‘게임형 AI’ 과몰입 문제에 대응하는 상담 프로그램도 시범 운영한다. 협약기관이 없는 지역에는 상담사를 직접 파견하는 ‘찾아가는 상담’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콘텐츠 이용 문화를 조성하고,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는 심리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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