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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열기’…5,250명 몰려 경쟁률 28대1

미·싱가포르 등 6개국 8개 대학 연수 운영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지원자 최다 1,116명
장애청년 참여 ‘동행사다리팀’ 첫 도입

2026-03-31 15:45:15

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 청년 해외연수 지원사업에 5천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2026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결과, 185명 정원에 총 5,250명이 지원해 2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해외 대학 연수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미국·싱가포르·중국·캐나다·프랑스·호주 등 6개국 8개 대학에서 3~4주간 진행된다. 사전 교육과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대학별로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지원자가 1,1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워싱턴대와 퀸즐랜드대, 미시간대 등이 뒤를 이었다.

지원자는 24세 이하가 6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여성 지원자가 81%로 남성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특히 올해는 장애청년이 활동 보조 청년과 함께 참여하는 ‘동행사다리팀’이 새롭게 도입돼 4개 팀이 신청하는 등 포용적 프로그램 확대도 눈길을 끌었다.

선발은 서류, 면접, 합숙면접 등 3단계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5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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