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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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 공식 후원
ABC마트는 제주 북부 올레길 17, 18 코스에서 열리는 제주올레걷기축제를 ESG 경영 차원에서 지원한다. 축제 기간 현장 자원봉사자에게 티셔츠 350장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이호테우 해수욕장 인근에서는 참가자를 위한 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는 ABC마트 멤버십 가입자 및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ABC마트 관계자는 제주 자연 보존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 후원에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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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 문금주의원 등 10인,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문금주의원 등 10인은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국회에서 쟁점안건의 심의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건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 심의되며 소수 의견이 개진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필리버스터가 많은 국민의 관심을 받는 등 긍정적이라 보여진다. 그러나 입법취지와는 달리 단순히 해당 안건의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었다는 비판과 함께 개정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이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이에 입법취지에 부합하도록 무제한토론 제도를 정비하고자 한다고 문금주의원은 전했다. (안 제106조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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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올리브영과 협력해 프로틴 전문 브랜드 ‘단백하니’ 강화
CJ제일제당은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 3종을 출시하고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이다. 제품은 시그니처, 초코, 말차 맛으로 통곡물 ‘파로’를 넣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제공한다.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최적 비율로 배합해 한 팩당 22g의 단백질을 함유하며, 당류는 2g으로 줄였다.‘단백하니’는 2030세대의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으며, 의료 전문가 정희원 박사가 개발에 참여했다. 브랜드는 지난 6월 출시한 프로틴바에 이어 이달 프로틴바 2종도 추가할 예정이다.CJ제일제당은 디지털 화보 촬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젊은 소비자층에 어필할 계획이다. 김다혜 신사업 이노베이터스 팀장은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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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안호영의원 등 13인, 영산강·섬진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안호영의원 등 13인은 영산강·섬진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국가는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과 그 밖에 상수원의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인정되는 지역의 토지 또는그 토지에 정착된 시설(이하 “토지등”이라 한다)에 대하여 소유자가 국가에 토지등을 매도하려는 경우에는 영산강ㆍ섬진강수계관리기금으로 매수하여 수변생태벨트, 임야, 녹지 등 수변녹지를 조성하여 영산강ㆍ섬진강수계의 수질 개선을 위하여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현행법상 영산강ㆍ섬진강수계관리기금으로 토지등을 매수하여 수변녹지조성사업을 이행할 경우 국가 또는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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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2025년 3분기 매출액 5,831억 원, 영업이익 234억 원 기록
CJ CGV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831억 원과 영업이익 234억 원을 달성했다. 동남아 시장에서의 견조한 성장세와 CJ 4DPLEX의 글로벌 확산이 실적을 견인했다.특히 베트남에서는 매출 671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지 흥행 콘텐츠 ‘무아도’가 8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인도네시아 및 중국 시장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국내 사업은 매출 1,962억 원에 영업손실 56억 원을 냈으나 구조 개선과 흥행작 효과로 회복세다. CJ 4DPLEX는 4DX와 SCREENX 기술 특별관 매출이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4분기는 할리우드 기대작 개봉으로 기술 특별관 매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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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코지 프레임’ 출시
코웨이가 미니멀한 디자인과 맞춤형 조합을 제공하는 ‘비렉스 코지 프레임’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투 매트리스 구조로 쿠션형 헤드보드를 갖췄다. 사이즈와 헤드보드, 파운데이션을 다양하게 선택해 개인 취향과 공간에 맞출 수 있다.헤드보드는 기능성 패브릭 3종과 고급 인조가죽 소재 1종으로 구성돼 부드러운 뉴트럴 컬러를 제공한다. 파운데이션도 세 가지 색상으로 선택 가능하다. 프레임은 두 개를 나란히 놓아도 매트리스 틈이 거의 생기지 않도록 설계됐다.헤드보드 쿠션은 고밀도 폼과 패딩의 3중 구조를 띠며 생활 발수와 방오 기능이 있어 관리가 쉽다. 파운데이션은 스프링 내장 투 매트리스 구조로 신체 하중 분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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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2025년 3분기 매출 9,012억 원, 영업이익 336억 원 기록
CJ프레시웨이의 3분기 실적은 매출이 9,012억 원, 영업이익이 336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와 19.3%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전략과 키친리스 시스템을 통해 식자재 유통과 급식사업에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었다.유통사업 부문에서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거래 규모를 확대하였으며, 자체 모바일 앱 ‘프레시엔’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했다. 기존 사업에서는 신규 수주와 고객 리텐션 확보를 통해 매출 성장에 기여했고, 자회사 통합과 조달·물류 개선을 통한 시너지도 확대되었다.급식사업은 군 급식 시장 진입과 수주 확대 덕분에 거래 규모가 늘었으며, 신규 컨세션 점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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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단신] 롯데리조트부여, 백제문화단지 ‘제2회 낙화놀이’ 개최
롯데리조트부여는 충청남도와 협업해 오는 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백제문화단지의 상징인 능사에서 ‘제2회 낙화놀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첫 회를 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구성과 예약제 운영으로 한층 완성도 높게 준비했다.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유산인 충남의 ‘승무’와 전북의 ‘무주안성 낙화놀이 보존회’가 함께하는 낙화놀이가 펼쳐지며 가야금, 대금, 첼로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이 어둠 속 사찰의 품격 있는 조명 아래 진행된다. 백제의 미학과 한국적 정서가 교차하는 이 축제는 문화유산의 재해석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라는 의미에서도 뜻깊다.롯데리조트부여가 위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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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NH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 대상 디지털자산 교육 ‘업클래스’ 진행
두나무는 NH투자증권 PB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이해 증진과 자산 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클래스’를 진행했다. 교육은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빌딩에서 6시간에 걸쳐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구조, 사기 예방, 거래소 특징, 시장 펀더멘털 분석, 최신 트렌드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올해 초 비영리 공익법인 대상 교육에 이어 금융사 대상 첫 프로그램으로, 업비트 데이터랩 연구원과 애널리스트 출신 강사가 참여해 전문성과 실질적 인사이트를 제공했다.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교육은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 간 경계를 좁히고 접점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인식 제고와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에 힘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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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포장 주문용 굿즈 ‘당근 픽업백’ 1만 개 완판
지역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당근이 출시한 ‘당근 픽업백’이 한정 수량 1만 개 전량 판매됐다. 이 가방은 6시간 이상 보냉이 가능하며,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당근이’ 자수와 당근 모양 지퍼 장식이 특징으로, 걸으며 즐기는 포장 주문 감성을 담고 있다.당근의 ‘로컬 경험 디자인’ 철학이 자연스럽게 전달되며, 직접 걸으며 포장 주문을 하는 일상의 즐거움이 이용자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SNS에서는 산책 겸 포장 주문을 한다는 긍정적 후기가 이어졌다.당근 관계자는 “픽업백은 배달 대신 동네를 걸으며 포장 주문을 즐기자는 취지”라며 “실용적인 굿즈로 이용자들이 지역 경험을 지속하길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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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캠퍼스, ‘주식투자 클래스 1기’ 성료 및 2기 모집
삼쩜삼캠퍼스는 ‘주식투자 함께고민 클래스 1기’를 마치고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윤지호 스페셜리스트와 ‘팀더윤쎈’이 주축이 되어 투자 인사이트와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했다. 수강생 95%가 실제 투자에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1기에서는 매일 최대 7회 발행되는 ‘콜페이퍼’ 시장분석 리포트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오프라인 세미나는 빠르게 마감됐다. 2기에는 미국 등 글로벌 전문가가 합류해 다양한 포트폴리오 전략과 콜페이퍼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윤지호 CGO는 “팀더윤쎈 교육과 라이브 시장 분석 효과가 입증됐다”며 “2기는 더 폭넓은 시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석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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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수능 대비 ‘온감테라피 온열 시트’ 선보여
라이온코리아는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한 ‘온감테라피 온열 시트’를 출시했다. 손목 밴드는 40℃의 온기가 60분간 지속돼 손목 피로에 효과적이며, 목 마스크는 부드러운 부직포로 목을 감싸 5시간 온기를 유지한다. 목 마스크는 내추럴 아로마와 힐링 헬리오트로핀 향으로 휴식에 도움을 준다.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기온이 낮아지는 시기에 컨디션 관리와 응원 선물로 적합하다며, 수험생과 가족의 건강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품은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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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분기 온라인 유통 플랫폼 중 관심도 압도적 1위…컬리·G마켓순
쿠팡이 올해 3분기 온라인 유통 플랫폼 가운데 압도적으로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컬리와 G마켓이 뒤를 이었다.6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올 3분기 국내 주요 온라인 유통 플랫폼 9곳의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온라인 유통 플랫폼 중 국내에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쿠팡 △컬리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롯데ON △SSG닷컴 △오아시스마켓 순이다.조사 키워드는 기본적으로 온라인 유통 플랫폼 ‘플랫폼명’으로 조사해 분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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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3분기 매출 1,824억 원·영업이익 272억 원 기록
글로벌 화장품 ODM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24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 순이익 223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78.8%, 순이익은 161.1% 증가했다. 분기 실적 기준으로 신기록이다.한국법인은 57.4% 증가한 1,298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K-뷰티 인디 브랜드사의 해외 수출 증가와 신규 고객 유입이 성장의 주요 원인이다. ‘클렌징 오일’과 ‘필샷’ 제품이 아마존과 틱톡에서 베스트셀러로 실적을 견인했다.미국법인 잉글우드랩은 50.3% 증가한 6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인디 브랜드의 재주문과 선스크린 제품 매출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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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지오포럼 플러스’ 성료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조사 기술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지오포럼 플러스(Geo Forum+)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민간·공공·학계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지하안전관리를 위한 정책 방향과 스마트 지하안전관리 기술 개발 현황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공동 조사의 기술적 한계를 점검하고, 관련 기술의 발전 방향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지반침하 예방 신기술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땅꺼짐 예방 특별전시’가 포럼과 함께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 포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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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25 FW 슈퍼세일’ 거래액 130% 증가
무신사 스탠다드는 ‘25 FW 슈퍼세일’ 기간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0% 이상 늘었다. 이번 행사는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오프라인 29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됐다. 겨울 아우터가 매출을 견인했다.거래된 상품 수는 온오프라인 합산 50만 개였다. 경량 패딩과 덕 다운 제품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배, 코트 카테고리는 3배 증가했다. 인기 상품으로는 미니멀 크루 넥 니트, 시티 레저 후디드 라이트 다운 등이 있다. 여성용 캐시미어 블렌드 쇼트 맥 코트와 데일리 푸퍼 숏 패딩도 판매가 높았다.행사 기간 누적 방문객 수는 약 83만 명이며, 하루 평균 12만 명이 매장을 찾았다. 일부 매장에서는 ‘슈퍼백’ 한정 판매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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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2025년 하반기 디자이너 체험형 인턴 모집
LF가 약 10년 만에 디자인 직무 채용 전형을 운영한다. 디자인 분야 인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자에게 현업 중심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랜드 디자인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할 기회다.모집 분야는 여성복, 남성복, 액세서리, 아동복이며, 포트폴리오 제출 가능한 학사 이상 지원자면 전공과 나이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서류 평가와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11월 14일 16시까지 LF 채용 사이트에서 접수한다.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약 2개월 동안 각 브랜드에 배치돼 디자인 업무에 참여한다.LF 관계자는 “디자인 직무는 브랜드 가치와 방향을 좌우하는 핵심 영역이다. 이번 프로그램이 차세대 디자이너들에게 실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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