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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김경란, 이혼 뒤 멋지게 살줄 알았지만...눈물만 펑펑

2019-11-13 17: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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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스엔에스
[로이슈 노지훈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이혼 이후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는 김경란, 박영선, 박은혜, 박연수, 호란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경란은 지난 해 4월 이혼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힌 것.

이에 김경란은 “사회적 요구 속에서 결혼해야 한다고 학습을 받았던 것 아닌가 싶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혼도 그저 인생의 숙제 같았다. 내 감정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이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그녀는 “내가 이혼해서도 멋지게 살 거라고 생각하지만, 완전히 거지꼴이 됐다”고 이야기하다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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