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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C, 제주 사회공헌 네트워크와 함께 우도 봉사 동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곽진규, 이하 JDC)는 제주 사회공헌 네트워크 참여 기업들과 제주특별자치도 푸드뱅크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다시 또 우도 이야기, 웰컴 투 우도 리턴즈’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 사회공헌 네트워크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의 주관으로, 제주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제주대학교병원, 제주관광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등 16개 기업과 단체들이 협력하여 공동사업을 수행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7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JDC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우주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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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 소비자보호 위한 ‘소중한주’ 캠페인 실시
								현대카드가 다음달 3일부터 금융소비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현대카드 임직원들의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중심 한주(이하 소중한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중한주 캠페인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만나고 듣고 개선해 보자’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실시돼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11월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금융당국과 함께 하는 소비자패널 간담회, 금융소비자 교육, 전직원 금소법 바로알기 등 총 1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현대카드의 상품 서비스는 물론 관련 정책과 제도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의견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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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창신소담 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 해결
								종로구가 주차난과 여가 공간 부족 문제를 ‘창신소담 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로 해결한다.구는 10월 30일 창신동에서 준공식을 열고,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 거점의 완공을 기념한다.올해 5월 삼청제1공영주차장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창신소담·옥인동·신영동 공영주차장 준공을 더해 총 458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 10월 이후 민간 주차장 11개소와도 협약을 맺어 128면을 마련했으며, 이를 포함하면 총 586면의 신규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셈이다.2018년 10월 착수해 7년간 공사를 진행한 창신소담 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창신동 641번지)은 지하 5층~지상 3층, 연면적 7,921㎡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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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범여권 '9년 전세법' 발의 비판... “부동산 사회주의…전세 사라질 것" 주장
								국민의힘이 28일 범여권에서 전세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통해 최장 9년까지 계약을 유지하는 이른바 '3+3+3' 주택임대차보호법이 발의된 것과 관련해 비판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10·15 부동산 재앙으로 거래가 막히고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범여권은 이번에는 '9년 전세법'이라는 폭탄을 터뜨렸다"며 "아예 전세를 없애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겉으로는 임차인 보호를 내세웠지만 실상은 시장을 거스르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법안"이라며 "집주인은 9년간 재산권을 제약받고, 전세는 사라지고 월세는 치솟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부동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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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북부제3교도소 보라미봉사단-농협, 일손 부족 사과농가 돕기 봉사활동
								경북북부제3교도소(소장 오선호)는 10월 27일 농협중앙회 청송군지부와 협업으로 청송군 청송읍에 위치한 사과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 경북북부제3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모범수형자 6명과 농협중앙회 청송지부 관계자 3명 등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통한 수형자의 사회복귀 의식 제고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목적으로 이뤄졌다.이날 도움을 받은 농가 주인은 “한창 수확을 해야하는 시기에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힘들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수형자는 “봉사활동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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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음악저작권협회, CISAC 법무위원회 서울 개최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서울 이태원에서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법무위원회를 주관하며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협회가 CISAC 이사국으로서 처음 주관한 법무위원회로, 27개국 저작권단체의 법무 담당자가 참석했다.회의 첫날에는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른 저작권 제도의 변화와 각국의 정책 대응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음저협 관계자는 “AI 시대에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정비와 국제 협력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음저협 구성준 법무팀장은 ‘AI와 저작권 정책의 한국적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국 정부의 입법 동향과 협회의 대응 계획을 소개했다. 그는 “AI 기술 발달 속에서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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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사기 디지털 환경으로 누구든 피해자, 가해자 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자조 섞인 목소리로 ‘사기 공화국’이라는 표현을 쓸 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사기 범죄가 다방면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투자 열풍이 불면서 일반인들을 상대로  고수익을 내세우며 투자 사기를 저지르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청에 의하면 사기범죄 피해액은 이미 수십조 원에 달하며 발생 건수 역시 꾸준히 증가 추세다.법률상담을 해온 사기변호사들은 투자 사기가 트렌드에 따라 수법을 교묘하게 바꿔가며  진화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무수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는 주식이나 부동산 사기를  비롯해 로맨스 스캠, 코인사기 등 종류를 셀 수가 없을 정도다.  특히 코인사기는 한창 자산을 형성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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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2025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3개 부문 수상
								창원특례시는 ‘2025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휩쓸며 혁신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와 시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12개 기관이 한 해 동안의 혁신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창원시는 △초정밀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구축 사례로 최우수상을, △전기차 매매 승인 절차 개선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창원시설공단은 △AX 전면화를 통한 시민 중심 민원 체계 대전환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초정밀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은 초 단위 실시간 위치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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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025 서울시 청년 골목창업 경진대회' 2차 경진대회 개최
								서울시는 ‘2025 서울시 청년 골목창업 경진대회’ 2차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청년 창업가 30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년 골목창업 경진대회’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준비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는 실전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소상공인·생활밀접업종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 컨설팅‧창업자금‧융자지원 등을 연계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3D 프린팅 사업, 캘리그라피 등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아이템으로 골목상권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특이한 업종이 추가된 것이 특징적이다.  지난 4월 28일부터 3주간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최종 30개 팀 선발에 총 28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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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입법]한창민의원 등 12인,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한창민의원 등 12인은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 제안이유는 최근 가계부채 증가와 함께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금융채무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중 상당수는 채권금융회사등과의 정보ㆍ교섭력의 격차로 인해 적절한 채무조정 절차를 활용하지 못한 채 고강도의 추심에 노출되고 있음. 특히 채무자의 거절 의사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연락, 면책결정 이후에도 지속되는 채권추심 등은 채무자의 인격권과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 그러나 2024년 1분기 말 현재 가계 및 자영업자 연체차주의 1인당 평균 연체액이 각각 0.34억 원과 1.22억 원임에도 불구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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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입법] 한창민의원 등 13인, 지방세징수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한창민의원 등 13인은 지방세징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법은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을 하기 전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대차기간이 시작되는 날까지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임대인이 미납지방세의 열람을 신청할 수 있고, 보증금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은 임대차기간이 시작되는 날까지 임대인의 동의 없이 열람신청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계약 기간의 갱신이나 보증금 증액 여부를 판단함에 있어서 임대인의 자력이 유지되는지 여부는 매우 중요한 정보인데, 현행법 규정은 임대차기간 시작일까지만 열람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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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브랜드 타운, 수요자들 매수 행렬 이어져…신규 분양 주목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된 일명 ‘빅브랜드 타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빅브랜드 타운은 대형 건설사의 기술력이 적용돼 최신 평면 설계와 고급 마감재,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경우가 많다. 상품성이 우수해 주거 만족도가 높고, 브랜드 단지들이 밀집해 있는 만큼 주변 상권과 학교, 병원, 교통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속도도 비교적 빠르다. 입주를 마친 후엔 자연스러운 상권 활성화와 개선된 주거 편의성으로 지역 전반의 가치를 높이기도 한다.특히 대형 브랜드 단지는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기반으로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가격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실제로 빅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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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건국대 디자인학과, DDP 디자인 페어 ‘영디자이너 대상’ 영예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과 건국대학교 디자인학과(패션·산업)는 서울디자인재단 주관 ‘2025년 DDP 디자인 페어’ 대학협업 프로그램에서 ‘영디자이너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DDP 디자인 페어’ 대학협업 프로그램은 디자인 전공 대학생과 국내 주요 기업이 함께 실질적인 제품 개발과 전시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의 일부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교육·취업·창업·전시 연계형 산학협력 프로젝트이다. TS는 건국대 패션디자인학과 학부생 5명(김채아, 권여울, 류시빈, 이나영, 황수경)과 산업디자인학과 학부생 4명(이승훈, 이서연, 이진, 최예원)으로 구성된 융합 디자인팀 ‘ONYO(온요)’와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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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2025 업사이클빌리지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18일과 19일 이틀간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2025 업사이클 빌리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업사이클 빌리지 페스티벌’은 업사이클 문화를 도민에게 널리 알리고, 업사이클 체험, 업사이클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업사이클(Upcycle)’은 버려진 자원을 단순히 재활용(Recycle)하는 것을 넘어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가치와 품질을 창출하는 친환경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업사이클 개념을 생활 속으로 확산하기 위한 도민 참여형 복합 문화축제로, 제품 전시와 판매, 체험 프로그램, 환경교육,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된다.데이그로우, 제로퍼센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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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종오 의원, 프로스포츠 암표 신고 4만건…적발은 겨우 4건
								국민의힘 진종오 국회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야구·축구·농구·배구) 4대 프로스포츠 관련 온라인 티켓 암표 신고가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4만 건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져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알려져 있다시피 국민체육진흥법 제6조의2 (운동경기 입장권·관람권 등의 부정판매 금지) 조항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운동경기 입장권·관람권 등을 부정 판매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근데 놀랍게도 최근 1년간 암표 신고 4만건 중 적발사례는 겨우 4건·6명이었다.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에서 이와 같은 문제점이 제기됐다. 하지만 담당 부처의 수장인 최휘영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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