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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제2회 웹툰 공모전’ 개최… 장르·소재 다양성 강화
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2021 리디 웹툰 공모전: 처음 만나는 세계’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리디 웹툰 공모전은 ‘처음 만나는 세계’라는 부제를 내걸고, 상상력을 너머 새로 만나는 세계를 그리는 역량 있는 작가와 참신한 작품을 발굴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소재와 형식을 갖춘 웹툰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리디 웹툰 공모전의 응모작은 장르 제한 없이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순수 창작 웹툰이면 지원 가능하다. 신인 작가는 물론 기성 작가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2일부터 15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9월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시상은 ▲대상(5천만원, 1편), ▲최우수상(3천만원,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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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지식재산(IP) 사업화 상담회 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0 콘텐츠 지식재산(IP)사업화 상담회(Content IP Biz-Matching)’를 개최한다.지난 8월에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우수 콘텐츠의 2차 사업화를 돕는 비즈니스 행사로, 지난 8월 이 행사에 참가한 캐릭터 기업 페이블앤컴퍼니는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대표로 있는 게임개발사 나다디지탈과 게임화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11월 2차 행사는 지난 8월과 달리 피칭 발표를 온라인으로 대체하여 사전에 바이어 대상으로 참가사의 작품 요약과 홍보영상을 소개한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작품 요약과 홍보영상을 검토한 바이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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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키이스트, SM그룹 지원·넷플릭스 협업 통해 드라마 제작계 다크호스 등극 기대”
유안타증권은 키이스트(054780, 전일 종가 2590원)가 SM그룹으로의 최대주주 변경 이후 사업 일원화 효과와 넷플릭스와의 협업 강화로 드라마 제작량 증가를 통해 드라마 제작업계의 다크호스로 등극할 것이라고 1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키이스트는 2018년 5월의 최대주주 변경(배용준 → 에스엠엔터) 이후, 사업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매니지먼트 → 드라마 제작으로 이동 중에 있다. 2018년 11월엔 KBS의 인하우스 드라마 제작사인 몬스터유니온의 대표직(2016)과 꽃미남 연작시리즈의 제작사인 오보이프로젝트의 대표직(2012~현재)을 역임 중인 박성혜씨를 동사의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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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바이오텍 더우주, 폴루스홀딩스로부터 70억 투자유지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더우주(대표 이하준)는 폴루스홀딩스로부터 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더우주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8일 폴루스홀딩스로부터 70억원의 투자를 받고, 폴루스홀딩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바이오시밀러 생산기업인 폴루스와 공동으로 의료용 단백질과 여러 형태의 단백질 부산물을 이용한 화장품 개발에 나서게 된다.이하준 더우주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유치는 더우주의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업을 통해 고기능성 단백질 원료를 기반으로 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개발해 병,의원용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진입할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일반 대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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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8월 28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8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806.59p, +5.55p, +0.69%)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2.05%), 건설(1.1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송서비스(-2.92%), 오락,문화(-2.3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4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19개,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미스터블루(+24.24%), 신신제약(+17.97%)이며, 하락 종목은 키이스트(-7.34%), 신라섬유(-7.1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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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8월 20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0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775.81p, +3.51p, +0.45%)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정보기기(1.73%), 컴퓨터서비스(0.57%)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인터넷(-5.08%), 방송서비스(-1.75%)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47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80개,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이루온(+30.23%), 키이스트(+15.17%)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에스앤더블류(-13.07%), 지와이커머스(-12.64%)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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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카카오스탁, 누적 거래액 42조 돌파, 1년 만에 2배 급성장
모바일 증권 앱 카카오스탁을 운영 중인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카카오스탁 상반기 실적과 상위 10개 인기 종목을 6일 발표했다. 두나무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누적 회원수는 220만명, 누적 다운로드는 250만건에 달한다. 누적 거래액은 42조원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오픈해 만 4년을 넘긴 서비스 기간을 고려하면 최근 1년 간 가장 높은 성장세를 이룬 것으로 주목된다.더불어, 지난해 9월부터는 전연령대에 고른 지지를 얻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금융부문 매출 1위를 고수하고 있다.카카오스탁은 2018년 상반기 동안 자사 소셜 트레이딩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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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에스엠, 지난해 영업이익 1분기만에 실현”
한화투자증권은 에스엠(041510, 전일 종가 3만8900원)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올 1분기에 벌어들이며 SM C&C를 제외한 본업 관련 합산 실적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여러 노이즈와 악재에도 올해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18일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5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에스엠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6% 급증한 104억원을 기록헀다. SME, SMJ, DM 본업 관련 합산 실적만 보면 영업이익 156억 원, OPM 21.3%을 기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호실적의 이유로 대표 그룹 중심의 일본 콘서트 관객수 71만 명 인식과 음원 성장을 꼽았다. 특히 음원은 2015년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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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뷰티 ‘더우주’, 호주 '메리 시즌스' 입점
기능성뷰티 전문기업 ‘더우주’(대표 이하준)가 호주 '메리 시즌스'에 입점했다.더우주는 호주 내 대표적인 생활용품 전문점 호주 메리 시즌스(Merry Seasons) 주요 지점에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호주는 최근 아모레퍼시픽 등이 시장 진출을 시도하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 수입규모가 지난 3년간 꾸준히 증가 추세이며, 'K뷰티' 열풍에 힘입어 한국산 화장품 수입 규모역시 증가하고 있다. 메리 시즌스는 한국의 올리브영, 왓슨스와 같은 호주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다. 화장품과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이다.이번에 입점한 매장은 시드니 3개점, 멜버른 5개점 등 총 8개 매장이다. 4월 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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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정시아, 군살제로 워킹맘 '완벽 각선미'...애 엄마 맞아?
초인가족에서 박선영의 밉상 이웃사촌으로 등장한 정시아의 촬영 직찍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바비인형 각선미를 자랑해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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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이지아 전격 합의…“금전거래 없다”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문화 대통령’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가 극적으로 합의했다. 둘은 결혼 및 이혼 사실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올해 최고의 스캔들을 뿌렸었다.이지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29일 “그 동안 두 사람의 소송으로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이지아와 서태지, 양측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오늘 오전 10시 법원에서 합의를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지난 4월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법원에 5억5000만 원의 재산분할 및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1월)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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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서태지와 1997년 결혼…2009년 이혼”
[로이슈=신종철 기자] 배우 이지아(34ㆍ본명 김지아)가 가수 서태지(40ㆍ본명 정현철)와 법적 부부 관계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21일 전해져 연예가에 큰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지아씨(사진=키이스트 프로필) 키이스트는 이날 “현재 이지아 씨는 서태지 씨와 위자료 및 재산분할 등 청구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며 “그 동안 이지아 씨는 원만한 관계 정리를 원했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재산분할 청구소송의 소멸시효기간이 다 돼 더 이상 협의가 힘들 것으로 판단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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