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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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보호공단 경남지부, 자원봉사자(법무보호위원) 전문화 교육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최용식)는 10월 22일 경남지부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전문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교육에는 법무무 법무보호위원 경남지부협의회 김판조 회장과 이현녕 고문 등 법무보호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전문화교육은 법무보호사업의 이해와 자원봉사자 역할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뤘다. 대상자 특성 및 상담기법 등의 강의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의 전문성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경남지부협의회 김판조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과 보호대상자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법무보호위원으로서 보호사업과 대상자에 대해 더 전문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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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북부제1교도소 ‘보라미 봉사단’,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직무대리 서기관 이현국)는 10월 22일 일손이 부족한 지역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수형자와 교도관으로 구성된 ‘보라미봉사단’ 을 청소군 진보면 소재 과수원에 파견해 반사 필름 설치, 부지 및 배수로 정비 등 다양한 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23일 밝혔다.주민들은 보라미봉사단의 지원에 대해 “만성적인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촌에 경북북부제1교도소 보라미봉사단이 지원해 주어 감사할 따름이다. 이번 활동이 교정시설과 지역의 상생에 뜻깊은 첫 걸음이 되었으면 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경북북부제1교도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수형자들이 사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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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교도소, 도서관 운영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정읍교도소(소장 김수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도서관 운영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전국 2천여 개 공공·학교·교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총 48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정읍교도소는 수용자들의 독서를 통한 교화와 정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비치하고, 체계적인 대여 및 열람 관리로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해왔다. 특히 1급수 등 모범수용자 대상 도서관 이용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등 수용자 교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정읍교도소 김수희 소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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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명태균 내달 8일 특검서 대질조사… 양측 사실 확인 공방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음 달 8일 이른바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특검에서 대질조사를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명씨는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기자들과 만나 "11월 8일 오전 10시 특검에서 대질신문을 한다"고 밝혔다. 명씨는 "오세훈이 거짓말쟁이인지, 내가 거짓말쟁이인지 오늘 보면 안다"며 국감장에서 오 시장과의 공방을 예고했다.     오 시장 측도 명씨와 해당 일자에 대질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변호인은 의견서에서 "오 시장은 검찰 수사 때부터 거듭 신속한 수사를 촉구해왔고, 언제든지 특검팀 수사에 협조할 용의가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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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보호관찰소, 대구지검 영덕지청장 초청 업무설명회
								법무부(장관 정성호) 영덕보호관찰소는 10월 23일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장을 초청, 보호관찰 업무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영덕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전자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이번 설명회는 보호관찰소 업무현황 보고 및 질의응답, 전자감독 지도감독 시스템 시연(지도감독 기법, 조사서 작성 등), 시설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허윤희 영덕지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보호관찰소 직원들이 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매진하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박동철 지소장은 “지청장님의 방문에 감사드리며, 검찰과 보호관찰소 간의 긴밀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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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김건희에 공천청탁' 김상민 재판 개시... "매주 신속진행“
								김건희 여사 측에 고가의 그림을 건네며 공천을 청탁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에 대한 재판이 23일 시작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김 전 검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검찰과 피고인 측 의견을 듣고, 입증 계획 등을 세우는 절차로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김 전 검사는 이날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김 전 검사 측은 "사건기록 열람 등사를 전혀 하지 못한 상태"라며 다음 기일에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재판을 진행해 신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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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 "'남부지검 관봉권 띠지 분실' 윗선 지시·고의 없었다"
								서울남부지검의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에 대해 수사한 대검찰청이 의혹이 제기돼 왔던 '윗선 지시나 고의는 없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대검 감찰부는 남부지검 수사관의 돈다발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과 관련해 최근 법무부에 이 같은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징계 대상자와 수위는 법무부 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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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합동 야간외출제한명령 보호관찰대상자 불시 점검
								법무부(장관 정성호) 제주보호관찰소는 10월 22일 보호관찰위원과 합동으로 야간외출제한 명령을 받은 보호관찰대상자 9명에 대한 주거지 불시방문으로 이행여부를 점검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총 3개조(직원 4명, 보호관찰위원 6명)가 참여했다. 점검 결과에 따르면 모든 대상자가 외출제한 명령을 성실히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제주보호관찰소 양진우 과장은 “이번 불시점검은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함으로써, 재범을 예방하고 사회복귀를 돕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제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협의회 김종길 회장은 “우리 위원들은 단순한 감시가 아니라, 보호관찰대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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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장관, 기소의견 송치 수사중인 모 부장검사에 집무집행 정지 명령
								법무부장관은 22일 개인 비위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어 수사 중인 수도권 지청 A부장검사에 대해 직무집행 정지를 명했다. 검사징계법 제8조에 따라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이날 A검사에 대해 직무집행을 정지해 줄 것을 법무부장관에게 요청했고, 법무부장관은 A검사가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현저히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직무집행을 정지했다. 현재 대검에서는 수사와 별도로 A검사에 대하여 감찰 진행중으로, 감찰 결과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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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소년원, 보호학생들에게 희망드림 장학금 수여
								법무부(장관 정성호) 대구소년원(읍내중고등학교)은 10월 22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자립 의지를 보인 보호학생 6명(무의탁생 2명, 대학진학 성적우수 출원생 1명, 고등학교 재학생 3명,총445만 원)에게 (재)한국소년보호협회(이사장 안윤근) 후원 ‘희망드림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특히 수도권 소재 대학교 IT계열 학과에 진학한 출원생 A군은 평균 평점 4.0의 우수한 성적으로 미래를 향해 정진하고 있다. 그는 “소년원에 있을 때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선생님들 믿음 덕분에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었다. 앞으로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되어 저처럼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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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특검, 尹 방문조사 요청에 출석조사 고수... 출석 미지수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오는 23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힌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이 구치소 방문조사를 희망한다는 의사 전달을 거부하고 출석 조사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민영 특검보는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구치소 방문 조사를 원한다는 의사는 전달받았으나 출석해서 조사 진행한다는 입장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정 특검보는 "수사외압에 관여했는지 여부, 이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보내는 과정에 어떤 결정 및 지시를 했는지 등을 주로 물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은 본인 재판에도 계속해서 불출석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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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특검, '임성근 불송치' 수사경찰 10여명 압수수색... 외압 정황 증거 확보 차원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22일 당시 사건 수사에 관여했던 경찰관들을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경북경찰청, 전남경찰청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소속 경찰관 10여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채상병 사건이 이첩된 경북청에서 관련 수사를 담당했거나 지휘한 경찰관들로 이날 압수수색은 당시 국방부의 사건 회수 및 경찰 수사 처리 당시 경찰관들에 대해 대통령실 등 윗선의 외압이 있었는지, 경찰의 사건 처리 과정에서 위법 행위는 없었는지 등과 관련한 증거 확보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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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보호공단 인천지부 법무보호위원, 인천구치소 참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법무보호위원들이 10월 21일 오후 2시 인천구치소를 방문, 참관을 통해 교정현장의 이해도를 높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참관에는 인천지부직원과 인천지부 사전상담위원회(회장 이만희 회장), 일자리재정위원회(회장 추성호)소속 법무보호위원(자원봉사자) 19명이 함께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들이 수용자의 교정·교화 과정을 직접 이해하고,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관에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은 인천구치소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교정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재사회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받았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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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특검, '계엄해제 의결 방해' 의혹 추경호 소환통보... 피의자 신분 조사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계엄해제 의결 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국회 계엄해제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추 의원 측과 이달 중으로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추 의원 측은 국정감사 일정만 끝나면 조사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2일 추 의원 자택과 사무실, 차량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압수수색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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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도소, 전주대사습놀이 문화 예술 공연 가져
								대전교도소(소장 윤창식)는10월 21일 소 내 대강당에서 수용자들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대사습놀이’문화 예술공연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통문화 예술공연은 수용자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용자의 심성을 순화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해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이번 공연에 참여한 전주대사습청은 사단법인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가 ‘전주대사습놀이’를 계승하고 전통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1년 설립한 단체이다.이날 가야금 병창,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대전교도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용자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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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준법지원센터, ‘행복을 심는 들판’ 안성·평택 고구마 수확작업
								법무부(장관 정성호) 평택준법지원센터는 10월 20일~22일 사회봉사 대상자 6명을 배치해 안성시 금광면, 평택시 죽백동 소재 자체 농장에서 ‘고구마 수확 작업’ 국민 공모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5월 ‘행복을 심는 들판’ 활동으로 진행했던 고구마 모종 심기 작업의 연장으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뿐 아니라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이창선),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규), 준법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했다.평택 자체농장을 주도적으로 관리해 온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 이종숙 보호관찰 위원은 “고구마를 수확하기까지 비료와 농약을 꾸준히 제공하는 한편 농장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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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오늘 특검기소 3차 공판… '공천개입' 명태균 첫 법정대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통일교 금품수수·공천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한 3차 공판이 22일 열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진행한다.     재판부는 명씨와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등기부상 대표였던 김태열 씨 등의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재판에는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김 여사와 법정에서 처음으로 대면할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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