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간담회에는 송영삼 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회장과 사무국장 등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동우회의 현재를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교정동우회가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더욱 의미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범죄예방을 위한 봉사활동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단체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송 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동우회 운영 현황과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이 보고됐으며, 참석자들은 지회별 활동 실적과 향후 발전 방향을 놓고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동우회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 온 지회와 회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청주지회가 모범지회상을 받았고, 군산지회 박문원 회원이 봉사 부문, 울산지회 공정술 회원이 문화활동 부문 모범회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법무부에서는 이홍연 교정본부장을 대신해 박수연 교정정책단장이 행사장을 찾았다.
박 단장은 교정 현장을 지켜온 선배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교정청 독립 등 주요 교정정책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지회별 우수 활동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진주지회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펼쳐 온 다양한 봉사활동을, 부산 강서지역은 지회 활성화 사례를 소개했으며, 광주지회는 교정봉사단 운영 실적을
공유했다.
특히 전주지회는 교정동우회 지원 조례 추진 상황과 함께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교육, 교도소 인근 주민과 함께한 새만금 견학 등 지역 밀착형 활동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이날 공유한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지회별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과 공익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사)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는 1983년 전국 규모의 퇴직교도관 단체로 출범한 뒤 2013년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법」 제정으로 법정단체가 됐다. 현재 본회와 전국 38개 지회 및 특별회를 중심으로 3,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오랜 기간 교정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봉사등 공익활동을 펼치며 교정행정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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