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활동은 유한양행이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추진하는 '미호강 생물다양성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하천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한양행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 환경보전 활동으로 하천 정화활동을 진행해 왔다. 2024년부터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협력해 미호강 일대의 생태계 조사와 모니터링, 생물 서식환경 개선, 환경교육 및 시민 참여 활동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생태탐사에서는 미호강에 서식하는 어류와 팔결습지 주변 곤충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석 낚시와 조류 관찰을 통한 생태교육에 참여했으며, 대나무 배 체험과 가을 엽서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다.
유한양행은 미호강 일대의 생태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장기적으로 자연공존지역(OECM)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연공존지역은 공식 보호지역 외에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상암 노을공원과 계룡산 등에서도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별 생태환경 특성을 고려한 보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전문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생물다양성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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