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재욱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비롯한 봉사단 관계자 5명이 참석해 소년원 내 직업훈련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학생들의 교육성과를 확인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광주소년원은 올 한 해 전기·정비기능사 등 총 300여개의 전문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직업훈련에 집중하는 여건 속에서도 학생 77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16명이 대학에 진학하는 등 학업에 대한 열정과 가능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지방기능경기대회 은상과 장려상 수상, 전국 미술·문예전에 12명 입상 등 숨은 재능을 꽃피우는 성과도 보였다.
안규용 광주소년원장은 교육성과를 직접 소개하며, “학생들이 이곳에서 보낸 시간이 과거의 잘못에 머무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전환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주지방변호사회 봉사단은 학생들의 값진 성과를 축하하고, 학생들의 도약을 격려하고자 현장에서 장학금 200만 원을 후원했다.
광주지방변회사회 하재욱 회장은 “스스로 변화를 택하고 땀 흘려 이뤄낸 결실이 참으로 값지고 대견하다. 특히 어려운 여건에도 포기하지 않고 학력과 자격을 취득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하 회장은 “학생들이 온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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