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누적 분만 8000건은 지난 5월 7000건을 기록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달성한 것이다. 8000번째 출생아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8시 32분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태어난 여아로, 산모의 둘째 자녀다.
이대엄마아기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매월 평균 180건 이상의 분만을 시행하고 있다. 고위험 산모와 태아, 신생아를 대상으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신생아분과 등 관련 진료과가 협력하는 진료체계를 운영 중이다.
특히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24시간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분만실과 신생아중환자실(NICU), 고위험산모태아집중치료실(MFICU)을 같은 층에 배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진료과 간 이동과 협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모의 진료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치의 분만제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은 이러한 시설 배치와 다학제 협진체계를 통해 고위험 임신과 출산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미혜 이대엄마아기병원장은 “고령 산모와 난임 환자 증가로 고위험 산모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대학병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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