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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청래·진성준 美 비자 거부’ 조치에 "한미동맹 경고등 켠 안보참사"

2026-10-29 14:43:35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정점식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정점식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은 29일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에 이어 민주당 소속 국방위원장인 진성준 의원까지 최근 미국 관용 비자 발급 거절을 당하자 "단순한 소동이 아니라 한미동맹에 경고등을 켠 안보 참사"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동욱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전 대표는 그렇다 치고 진성준 국방위원장의 하와이 방문이 무산됐다는 얘기는 한미관계에서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면서 "미국은 이런 방식으로 동맹국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다"고 주장했다.

임이자 정책위의장도 "굴종적 대북정책과 한미동맹 파탄으로 급기야 집권 여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장의 미국 비자 거부까지 불러온 외교 안보 파괴"라고 지적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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