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대전교도소, 수용자 의료처우 '스마트메디컬 센터' 개소식 갖고 본격 운영

안과, 이비인후과, 신경과로 구성

2026-10-22 15:49:44

(사진제공=대전교도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대전교도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전교도소는10월 22일 교도소 내에 수용자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처우를 위한 「스마트 메디컬센터」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 메디컬센터」개소는 지난 4월 6일 대전교도소와 대전광역시의사회가 수용자 건강권 보장과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체결한 MOU(업무협약)의 결실이다.

스마트 메디컬센터의 주요 진료 과목은 수용자들의 진료 수요가 높은 안과(모두의 안과 백승국 원장), 이비인후과(중앙 이비인후과 이재욱 원장), 신경과(DH신경과 안광병 원장)로 구성됐다.

대전광역시의사회 소속 전문의들이 대전교도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진료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외부병원 진료가 제한적인 수용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적시성 있는 맞춤형 의료처우가 제공될 전망이다.

스마트 메디컬센터개소식에는 대전교도소장을 비롯해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 대전광역시의사회 임정혁 회장, 대전교도소 강도묵 교정협의회장, 충남대학병원 복수경 원장, 대전공공보건의료지원 정진규 단장, 충남대 의과대학 남기남 총동창회장, 대전광역시 박재유 의료정책과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센터의 뜻깊은 출발을 함께 했다.

김재술 대전교도소장은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는 단순한 진료 공간의 확충을 넘어, 지역사회의 온정이 교정시설내로 스며드는 의미있는 동행의 출발점”이라고 의무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대전광역시의사회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수용자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성공적으로 개소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건강한 수용생활을 지원하고, 나아가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은 “이번 대전교도소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는 교정시설 내 의료 처우 개선의 훌륭한 모범 사례”라며 “교정본부 차원에서도 수용자 의료 인프라 확충과 원활한 센터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대전광역시의사회 임정혁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수용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생명권 보호를 위해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스마트 메디컬센터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모범적인 운영사례가 될 수 있도록 의사회 차원의 인적, 의료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교도소 강도묵 교정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의료진의 따뜻한 관심이 수용자들의 심신 회복과 성공적인 사회 복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교정협의회에서도 스마트 메디컬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