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산진경찰서는 지난 5월 21일부터 여성안심귀갓길 7개소, 범죄예방강화구역 5개소 등 총 12개소를 대상으로 민간 경비업체의 순찰‧출동 인력을 연계해 협력방범을 전개하고 있다.
경비업체 직원들은 순찰 중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발견하거나 귀가 동행 요청을 받으면 경비차량을 이용해 주거지나 대중교통 이용 지점까지 이동을 돕고 있다.
지난 9월 23일 오후 11시 40분경 헤어진 남성의 지속적인 연락으로 불안을 느끼던 여성의 요청을 받아 경비차량으로 주거지까지 귀가 동행했고, 같은 달 26일 오전 1시 20분경 대중교통 운행이 끝난 뒤 걸어서 귀가하던 여성이 술에 취한 남성이 뒤따라오는 것 같다며 도움을 요청, 경비업체 직원이 해당 여성을 주거지까지 안전하게 동행했다.
이어 지난 10월 4일 오후 11시 10분경 순찰 중 교제 남성에게 심한 욕설을 듣고 폭행당할 위기에 놓인 여성을 발견해 상황 제지 후 112신고 권유 및 여성의 요청에 따라 경비차량으로 지하철역까지 동행하기도 했다.
부산진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비업체와의 협력방범을 지속하고, 서면 등 번화가의 범죄취약지역의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