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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제주 섭지코지서 주민들과 해변 쓰레기 수거

2026-10-15 15: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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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비맥주가 제주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와 함께 섭지코지 일대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14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일대에서 이뤄졌다.

현장에는 오비맥주 제주 영업지점과 제주공장 임직원,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해안에 쌓인 해양 쓰레기와 생활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과 성산읍 마을협동조합, 신양리 마을회 등이 협력해 마련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에서 진행한 환경 정화 활동에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안 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갔다.

섭지코지는 바다와 화산 지형이 어우러진 제주 동부의 해안 경관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일반 명소로 관리되고 있다.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한 장소인 만큼 이번 활동도 해안 쓰레기 수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비맥주는 제주에 생산 기반을 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제주공장에서 제로 슈거 소주 ‘찰랑’을 선보이는 등 제주와 연계한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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