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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메디큐브 스킨부스터 칠레 유통 개시 추진

2026-10-15 09: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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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스킨부스터 2종의 중남미 공급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칠레 현지 유통 개시를 앞두고 20일 산티아고에서 현지 클리닉 관계자·의료진·인플루언서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공식 대리점 인증서 수여식과 사전 출시 행사를 열 예정이다.

칠레 내 공식 출시는 11월로 예정돼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연어 DNA에서 유래한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 소재를 기반으로 개발된 ‘에이지알’과 ‘에이지알 플러스 G’다.

‘에이지알’은 피부에 도포하는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다. ‘에이지알 플러스 G’는 피하에 직접 주입하는 조직 수복용 생체 재료로, 제품별 품목 분류와 사용 방식에 따라 현장 수요에 대응한다.

에이피알은 경기도 평택의 에이피알팩토리 제3캠퍼스를 PN 소재 전문 생산 시설로 구축했으며, 관련 환경 인허가와 제조·품질관리 체계를 마친 뒤 7월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의료기기 연구개발, 인허가·규제 대응, 비임상·효능시험 등 전문 인력도 확보하고 있다.

‘에이지알’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관련 인증을, ‘에이지알 플러스 G’는 수출용 4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에이피알은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 일부 물량의 해외 공급을 진행했으며, 칠레를 시작으로 인근 주요국으로 공급망을 넓힐 방침이다.

회사 측은 “칠레는 중남미 내 비교적 높은 1인당 소득 수준과 선진화된 소비 트렌드를 갖춘 시장이며, PN 기반 스킨부스터 2종의 현지 공급과 11월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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