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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추석 간편식 김밥·무스비로 명절 메뉴 확대

2026-09-08 20:28:3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이 추석을 앞두고 김밥과 무스비, 도시락으로 구성한 명절 간편식 3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기간 세븐일레븐의 명절 콘셉트 간편식 매출은 삼각김밥이 전년 대비 23%, 도시락이 15% 증가했다. 기존 도시락 중심에서 김밥과 무스비까지 명절 간편식의 형태를 넓힌 배경이다.

이번 제품 가운데 복가득담은떡갈비김밥과 복가득담은고기산적무스비에는 세븐일레븐 명절 간편식에 처음으로 라이스 프로젝트 기술이 적용됐다. 냉장밥의 수분 보존과 노화 방지를 위한 기술로, 별도의 전자레인지 가열 없이 냉장 상태에서 취식할 수 있도록 밥의 특성을 고려했다.

복가득담은떡갈비김밥은 국내산 돼지갈빗살로 만든 남도식 떡갈비구이에 데리야끼소스와 데리마요샐러드, 계란구이, 당근, 단무지를 조합했다. 복가득담은고기산적무스비는 고기산적 패티와 버섯야채볶음, 김가루밥으로 구성했다.

15일부터는 복가득담은한상도시락도 운영한다. 소불고기와 김치전, 동그랑땡 등 모둠전과 오리훈제구이를 담았으며 무청된장나물, 고사리볶음, 무나물볶음 등을 포함해 모두 11가지 반찬으로 구성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간편식 3종의 패키지에 기와와 보름달, 감나무 등 전통적인 추석 이미지를 적용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추석 간편식 가운데 삼각김밥과 도시락 매출이 각각 23%, 15% 증가한 만큼 올해는 김밥과 무스비까지 제품 형태를 넓혔다”며 “명절 간편식 3종 가운데 2종에는 냉장밥의 수분 보존 기술을 적용해 제품별 밥 품질 특성을 구분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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