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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폐플라스틱 1.3톤 활용한 업사이클링 벤치 30개 조성

2026-09-08 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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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P&G가 폐플라스틱 약 1.3톤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벤치 30개를 KTX 용산역에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P&G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이마트, 테라사이클코리아가 협력해 폐플라스틱을 공공시설에 다시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폐플라스틱은 자원순환 캠페인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가플지우)’를 통해 수거됐다.

한국P&G는 가플지우 캠페인 초기 참여 기업으로 9년간 이마트 매장에 설치된 수거함을 통해 자사 제품 포장재의 수거와 재활용 활동에 참여해왔다.

이번에 조성된 벤치에는 가플지우의 자원순환 과정을 설명하는 안내 명패도 함께 설치됐다. 폐플라스틱이 수거된 뒤 새로운 시설물로 활용되는 과정을 알리는 방식이다.

한국P&G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업과 소비자의 자원순환 활동이 공공시설 조성으로 이어지는 사례로 설명했다. 회사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외에도 의료원 지원과 소외계층 기부 등 지역사회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P&G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약 1.3톤의 폐플라스틱이 30개의 벤치로 다시 활용됐다”며 “기업과 소비자의 자원순환 참여가 실제 시설물로 이어지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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