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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중앙점 열어 서울 기반 K패션 매장 확대

2026-09-08 19: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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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가 명동에 두 번째 대형 매장을 열고 서울과 한국의 로컬 문화를 반영한 매장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날 명동8길에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중앙점’을 열었다. 1층부터 4층까지 약 500평 규모로 조성된 매장에는 남성·여성 패션을 비롯해 홈과 뷰티 제품군이 함께 구성됐다.

명동중앙점에서는 ‘무신사 스탠다드 커스텀 서비스’도 처음 선보인다. 서울시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과 캐릭터 ‘소울프렌즈’를 비롯해 민화 ‘호작도’에서 착안한 ‘K-수비니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슬로코스터와 레이크 스튜디오의 그래픽 등을 활용해 티셔츠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지역 브랜드와 연계한 그래픽도 적용했다. 태극당, 커피한약방, 낙원떡집 등 서울의 로컬 F&B 브랜드를 상징하는 로고와 대표 메뉴 등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매장에서는 26FW 캠페인 ‘서울, 스탠다드’도 공개한다. 남산 타워 등 서울의 풍경을 담은 캠페인 비주얼과 함께 빅토리아 울, 시티레저, 커브드 팬츠 등 주요 시즌 상품을 배치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명동중앙점을 통해 패션뿐 아니라 서울의 지역 문화와 F&B,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매장 안에 결합했다. 향후에도 여러 분야의 로컬 파트너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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