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교류회에는 싱가포르변호사회 Daniel Koh 부회장과 Mori Ong 국제위원회 한국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3명의 회원과 부산지방변호사회 김용민 회장과 염정욱 국제위원장 등 19명의 방문단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세미나에서는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2028년 3월)에 발맞추어 양국의 해사 법률 분야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부산지방변호사회에서는 박문학 해사국제상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한국 해사 법률서비스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싱가포르변호사회에서는 Gerald Yee 국제위원회 유럽소위원회 위원장이 ‘해사 제재 집행의 최근 동향 및 분쟁 해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해사 사건과 관련한 양국의 법제도와 실무에 대해 상호 질의와 답변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후에는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와 싱가포르국제상사법원(SICC)을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의 주요 기능과 업무,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국제중재 및 국제상사재판 제도에 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만찬회에서 양회 변호사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친목을 다졌으며, 내년 부산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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