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동간병은 여러 환자가 간병 인력을 함께 이용하는 방식이다. 현재 대전·부천·인천자생한방병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자생한방병원은 이달 중순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간병실은 척추압박골절이나 수술 후 재활 등으로 관찰이 필요한 환자와 통증 또는 보행 불편으로 입원 중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환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공동간병을 이용하는 병동에는 간병인이 24시간 상주해 환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병실은 각 병원의 운영 여건에 따라 4~6인실 규모로 운영되며 남성과 여성 전용 병실로 구분한다. 병실 정원이 모두 차지 않은 경우에도 공동간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자생한방병원 관계자는 “입원 환자마다 필요한 돌봄의 정도와 상황이 다른 만큼,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동간병실 운영 과정에서도 환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보다 체계적인 입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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