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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AI 인프라전략센터’ 출범

2026-08-12 18:07:13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이 AI 데이터센터와 디지털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통합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AI 인프라전략센터’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에는 부동산·건설, 인수합병(M&A)·외국인투자, 금융·프로젝트파이낸싱(PF), 에너지·인프라, 환경, AI·정보보호, 국제통상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다.

센터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비롯해 국내외 투자와 M&A, PF, 전력 조달, 건설·운영계약, 인허가, 개인정보·사이버보안, 수출통제 등 AI 인프라 프로젝트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 문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태평양은 AI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전력 확보 일정과 금융조달·개발계획이 연계되고 인허가 및 정보보호 요건도 투자·건설·운영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해 분야별 전문가가 프로젝트 일정과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단계별 쟁점을 함께 검토하는 방식으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장은 M&A와 에너지·인프라, 외국인투자 분야를 담당해 온 이준기 대표변호사가 맡는다. 에너지·인프라 분야에는 김정관·송명달 고문과 박진표·이광민·안현철·남원철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데이터센터 개발·부동산 분야는 전은진·송치영·박성태·지승은 변호사와 변현서 외국변호사가 담당한다.

M&A·외국인투자 분야에는 이오령·정재용 변호사와 황유진·장예승 외국변호사가, 금융·PF 분야에는 이지영·류명현·김건호·김호진·정민희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규제·환경과 글로벌 규제 대응, 개인정보 분야에도 관련 분야 변호사와 고문들이 참여한다.

태평양에 따르면 센터 출범 이전에도 해남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사업과 신세계그룹·리플렉션AI의 AI 인프라 개발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의 데이터센터 개발과 AI 인프라 투자, 전략적 제휴, PF 등의 프로젝트에 자문을 제공해 왔다.

이준기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AI 데이터센터는 개별 분야의 전문성뿐 아니라 개발, 전력, 투자, 금융, 규제 등 서로 연결된 쟁점을 적시에 조율하는 역량이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요하다”며 “태평양의 분야별 전문성과 협업 역량을 결집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고객의 AI 인프라 프로젝트가 개발부터 투자·금융, 운영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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