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선물은 삼계탕과 갈비탕, 설렁탕으로 구성된 보양식 세트를 임직원 자택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약 30억원의 비용은 김 회장 개인 자금으로 마련했다.
김 회장은 선물과 함께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메시지도 전달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난관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여러분과 가족의 건강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2004년부터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선물과 격려 편지를 전달해 왔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이를 받은 임직원 가족은 총 8만명이다.
코로나19 확산 당시에는 감염된 임직원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편지와 꽃을 전달하기도 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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