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6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정몽구 미래의학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희진 백신혁신센터장, 박만성 생물안전센터장, 김기순 특임교수와 지준환 클립스비엔씨 대표, 주완석 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백신 연구개발과 임상시험 분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백신 후보물질의 연구개발 및 임상 단계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는 기초연구부터 비임상, 임상, 제조, 사업화까지 백신 개발 과정을 지원하는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질병관리청이 발주한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과제’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국내외 산·학·연 기관과 백신 및 감염병 분야 연구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정희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장은 “백신 개발은 기초연구부터 비임상, 임상시험, 검체 분석,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다양한 신약 및 백신 임상시험 수행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클립스비엔씨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백신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백신 개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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