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계약에 따라 퍼시픽 헬스케어는 태국에서 덱시드정의 허가와 마케팅, 유통을 담당하며, 부광약품은 제품 공급과 현지 허가 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퍼시픽 헬스케어는 1961년 설립된 태국의 헬스케어 기업으로 제약, 의료기기,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태국 전역의 영업·유통망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덱시드정은 부광약품이 2014년 출시한 알파리포산 제제 개량신약으로,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염 치료에 사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품목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는 "덱시드정은 부광약품의 대표 전문의약품으로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처방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해외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퍼시픽 헬스케어의 현지 영업·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태국 시장에 안착하길 바라며, 태국 진출을 계기로 아세안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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