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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위안부 모욕에 "사적 응징" 발언한 서울의소리 대표 '체포'

2026-08-03 16:45:52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사진=연합뉴스0이미지 확대보기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사진=연합뉴스0
[로이슈 김도현 인턴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집회를 연 보수 성향 시민단체 대표를 협박한 혐의로 진보성향 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경찰에 체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종로경찰서는 3일,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김병헌 대표를 협박한 혐의로 백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백 대표가 여러 차례 출석 요구에 정당한 이유 없이 응하지 않았다고 보고 체포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았다.

경찰은 백 대표에 대해 피의자 조사를 한 뒤 귀가조치했다.

한편, 김 대표는 해당 발언이 협박에 해당한다며 백 대표를 경찰에 고소했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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