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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힘 형소법 헌법소원·거부권 촉구에 "어처구니 없어… 거짓선동 규탄"

2026-08-03 11:10:41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최고위원회의 발언(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최고위원회의 발언(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를 놓고 3일 규탄 시위에 나서고 있는 국민의힘의 역으로 비판하며 중단을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청와대 앞으로 가 항의성 최고위를 열고 헌법 소원 심판을 청구하겠다고 나서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며 "헌법 소원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 검찰 개혁을 뒤집으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검찰이 아무런 보완 조치도 할 수 없는 것처럼 국민 불안을 부추기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공소 기각 조항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까지 끌어들이며 악의적인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다"며 "국민의힘의 거짓 선동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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