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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與전대 부울경 당원투표 1위…김민석과 1승씩 주고받았다

2026-08-02 22:38:19

[사진=연합뉴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2일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순회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충청권에서 진행된 첫 순회경선에서 석패한 뒤 김 후보의 추가 승점을 저지하면서 반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다.

정 후보는 충청과 부울경을 합쳐 45.51%의 누계 득표율을 기록, 김 후보(44.52%)를 0.99%포인트 앞서며 역전했다.

민주당은 순회경선 이틀째인 이날 울산과 부산, 경남 창원에서 합동연설회를 한 뒤 부울경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각 후보의 득표수를 집계한 결과 정 후보는 부울경에서 46.65% 득표율로 김 후보(43.85%)를 2.8%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송영길 후보의 득표율은 9.5%였다.

지역별로 보면 정 후보는 부산(48.76%)과 경남(46.08%)에서 김 후보(부산 43.28%·경남 43.38%)를 각각 앞섰다.

반면 울산에선 김 후보(46.32%)가 정 후보(43.30%)에 승리했다.

이날 부울경 결과에 전날 충청권 투표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45.51%를 득표한 것으로 집계된다.

김 후보는 44.52%로 2위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득표수 격차는 1천211표다. 송 후보는 9.97%로 3위에 올랐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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