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대통령 브라질 경제사절단 일정에 맞춰 추진됐으며, SK바이오팜은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경제사절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세노바메이트의 브라질 출시와 중남미 시장 확대를 비롯해 중추신경계(CNS) 파이프라인 협력, 희귀 뇌전증 공동 연구개발(R&D),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SK바이오팜은 유로파마의 현지 인허가와 유통·상업화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노바메이트 출시 국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노바메이트는 브라질에서 '엑스코프리(XCOPRI®)'라는 제품명으로 8월 출시될 예정이며, 앞서 페루와 칠레에도 출시됐다.
양사는 기존 합작법인인 '멘티스 케어(Mentis Care)'를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한 의료 솔루션을 개발해 환자의 발작 관리와 건강 모니터링, 의료진의 환자 관리 지원 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노바메이트의 시장 확대와 함께 중추신경계 파이프라인, 희귀 뇌전증 연구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유로파마와 협력을 이어가며 중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