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1.7%, 당기순이익은 145.0% 늘었다.
회사 측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와 스몰몰레큘(Small Molecule) 사업부에서 상업화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올리고 사업부 매출은 7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상업화 프로젝트 매출은 497억원으로 전체 올리고 사업부 매출의 약 62%를 차지했다. 에스티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올리고 수주잔고는 약 3억달러이며, 이 중 상업화 프로젝트 비중은 약 80%다.
스몰몰레큘 사업부 매출은 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했다. 2건의 상업화 프로젝트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으며, 항체약물접합체(ADC)용 링커(Linker) 매출은 2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스몰몰레큘 수주잔고는 약 5000만달러다.
mRNA 등 사업 매출은 1억원, CRO 등 자회사 매출은 88억원으로 집계됐다.
에스티팜은 하반기에도 올리고와 스몰몰레큘 사업부의 상업화 프로젝트 매출 증가와 제2올리고동 대형 생산라인 가동 등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HIV 치료제 후보물질 'STP-0404(피르미테그라비르)'의 임상 2a상 주요 결과를 확보했으며, 오는 10월 관련 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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