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4일 힘찬병원에 따르면 목디스크는 목뼈 사이의 디스크가 돌출되거나 손상되면서 신경을 압박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뒷목 통증을 비롯해 어깨와 날개뼈 주변의 연관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해지면 팔과 손가락까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방사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팔을 머리 위로 올렸을 때 통증이 완화되면 목디스크를, 반대로 통증이 심해지면 어깨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힘찬병원 김강언 진료원장은 “목디스크 진단을 받은 뒤 목을 자주 움직이거나 돌리는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디스크와 척추 후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라며 “목을 움직이는 운동보다 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등 근육과 날개뼈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등 근육을 펴고 목의 정상적인 C자 곡선을 유지하는 자세를 평소 자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생각날 때마다 바른 자세를 반복하면 목디스크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수찬’s 관절토크는 관절·척추 질환을 힘찬병원 전문의들이 직접 출연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유튜브 건강 코너로, 매주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다음주 목디스크 마지막 편에서는 목디스크의 수술적 치료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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