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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라플레, 면역세포치료 예후 예측 AI 개발 협력

2026-07-23 17:56:23

[사진=지씨셀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지씨셀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지씨셀은 라플레와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치료 적합성과 예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2일 협약을 맺고 라플레가 개발 중인 '이뮨셀엘씨주 예후 예측 AI 프로그램'의 고도화와 실용화를 위해 기술 교류와 공동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라플레는 협력 의료기관인 염창환병원이 보유한 약 5700건의 이뮨셀엘씨주 처방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사용데이터(RWD) 기반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AI 프로그램은 면역세포치료에 대한 환자별 반응과 전체 생존기간(OS), 독성 등을 예측해 치료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재발 가능성을 예측해 치료 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양사는 정기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통해 기술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씨셀은 임상연구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라플레는 이를 활용해 예측 모델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염창환 라플레 대표는 "축적한 환자 데이터를 활용해 예후 예측 AI를 개발하고 있으며,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예측 성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왕 지씨셀 대표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씨셀은 이뮨셀엘씨주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의약품 분류체계에 항종양 세포유전자치료제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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