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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2년 연속 중간배당 결정…주주환원 정책 이어간다

2026-07-16 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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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이피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한다.

에이피알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50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배당금 규모는 약 936억 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8월 3일, 지급 예정일은 8월 31일이다.

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친화 경영 기조를 이어간다. 안정적인 실적과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기업 성과를 주주와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에이피알은 2024년 상장 이후 현금배당과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병행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중간배당을 포함하면 상장 이후 누적 주주환원 규모는 약 4천억 원에 달한다.

회사는 올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과 함께 연결 당기순이익 기준 주주환원율을 25% 이상 유지한다는 방침도 제시한 바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함께 추진해야 할 핵심 경영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유지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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