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측은 16일 "다음 주 20일 본회의에서 특검법 개정안을 처리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개정안은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을 추가로 30일 더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법안이 처리며된 오는 24일 기한인 수사 기한은 내달 23일로 갱신된다.
특검 수사 대상으로 사건들에 관한 공무원의 '감사 방해' 행위를 추가하고, 특검 파견 공무원 수를 현행 13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준비하며 결사항전에 나설 채비다.
국민의힘 원내행정국은 이날 "국회 상황이 엄중한 만큼 전원 20일 오전부터는 경내에 대기할 수 있도록 일정을 미리 조정해달라"고 공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5선 윤상현 의원이 첫 번째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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