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주식회사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 성쟈마트에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우수상품전'을 열고 도내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신규 유통망 확보 가능성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
행사에는 건강기능식품과 홍삼 스낵, 반려동물 영양제 등 도내 중소기업 제품이 소개됐다. 현장에서 나타난 소비자 구매 성향과 제품 선호도는 향후 중국 시장 진출 전략과 마케팅 방향을 마련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성쟈마트는 광저우를 중심으로 60여 개 매장과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대형 유통기업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현지 유통망을 활용해 도내 기업들의 제품 노출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수출 판로 연결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해외시장 개척 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길림성 룽마트 7개 매장에서 경기도 우수상품전을 열어 도내 중소기업 15개사의 90여 개 제품을 판매했으며 약 2억 원의 거래 실적을 기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중국뿐 아니라 미국 등 주요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탁정삼 본부장은 "현지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지 직접 확인하는 과정도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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